우리가 헤어진지2년이 지나가..
잘지내고있지? 나는 잘지내는거는 잘모르게써
여느날 처럼 지내다가 간혹 너무힘든날이있어
오눌처럼 그럼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그냥 하루하루가 흘러가니까 지내고 있는거같아
무얼해도 항상 마음 한켠이 비어있는거같고
힘이드네.. 어떠케 2년이나 되었는데도
이럴까 싶고..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안쓰럽기도하고
그래..ㅜㅜ
누군가가 와도 마음도 열지못하겠고
어젠 자기가 꿈에나와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우리가 주고 받았던 편지를 봤어
눈물이 너무 나더라 웃음도 나고..
소식도 궁금하고 안부라도 묻고싶지만
만날 수 없고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상황이란걸
알아서 서로한테 더 힘들거 같더라구
그래서 차마 연락을 더 못하겠더라.. 시간도 너무 많이
흘렀고
만약에 우리가 나중에 얼굴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때 우리모습은 서로가 알던 모습과 느낌이
그대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