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 들어가서 폰이랑 덕질 다 접고
공부에만 전념하기로 했어
트위터랑 인스타 판 다 지우고!
고맙다 때부터 좋아해서 앙콘도 가고 이번 홈 쇼케도 가고 공방도 다녀왔는데 덕질이 처음이라 모든 게 새로웠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이렇게 신나고 행복한 일인지 몰랐고
내가 원하는 의사가 꼭 되어서
졸업했을 때에도 지금처럼 설렘 가득히 가장 먼저 세븐틴을 만나고 싶어
그 때까지 캐럿들도 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3년 후엔 세븐틴 얼마나 대슈스가 되어 있을 지
가늠하기도 힘들다.. 진짜
방금 고맙다 들었다가 처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순간이 생각나서 울컥했네
다들 행복한 덕질하고 있어~
세븐틴 3년 뒤에 그대로 있겠지..??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봐 무섭다
3년 뒤에 꼭 이 글로 다시 돌아올게
이제 앱 지운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