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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알바하다가 애들 티머니 들고 오는 손님들 아는척 하고 싶은데

펴늬점 알바 하는데 티1머니 충전해주고 계산해주고 하다보면 애들 티머니 종종 보거든?

그럼 처음보는 사람인데도 신기하게 친근감 동질감이 생겨ㅠㅠ 막 초면인데도 애들얘기만으로 짱친이 될수 있을거같고... 같은 가수 좋아하니까 콘서트 갔을때 혹시라도 서로 스쳐지나가지 않았을까 싶고 진짜 막 손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아는척 너무 하고 싶어ㅠㅠㅠㅠ

근데 그럼 좀 너무 부담스러워할까봐 좀 이상한 애로 볼까봐

애들 티1머니 보고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표정 막 무표정으로 하고 계산해주는데

속으로는 반가워 반갑다ㅠㅠㅠㅠㅠ 진짜 아는척 하고 싶다ㅠㅠㅠㅠㅠ 이러고 있음...ㅎ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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