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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자꾸 자존감을 깎아먹어요........

ㅇㅇ |2019.02.28 19:36
조회 218 |추천 0
이제 사귄지 한 100일정도 됐는데
여친이...제 외모가 참 맘에 안 드나봐요
툭하면 어깨가 아쉽다느니 하면서
김우빈, 소지섭 이런애들 사진 보내면서 어깨에 치인다느니 그런소리를 자주 해요
그러고 내 남친이지만 차마 잘생겼다고는 못하겠다면서
맨날 빤히 보다가 '잘생긴 얼굴은 아냐' 이러고
얼굴이 까맣다느니..눈썹이 흐리다느니..외모 지적 엄청해요
그러면서 박보검 이종석 이런애들 너무 좋다며...............하..
제가 좀 말라서 그런지..
맨날 박스한 티 입으라 그러고......
아니 이럴거면 저랑 왜 사귄걸까요 대체
저런 소리에 자극받아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살은 잘 안 찌네요
근데 그렇다고 여친 몸매가 좋냐? 그런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여친 얼굴이 객관적으로 이쁘다? 그런것도 아닙니다
저도 솔직히 팩폭하고 맘에 안드는 부분 말할 수 있어요
근데 아무리 연인간이라도 지켜야할 예의라는게 있는거 아닌가요
하루는 제가 솔직히 기분나쁘다 나도 콤플렉스다 라고 말해봤는데
그때만 잠시 미안 ㅠㅠ 몰랐어 ㅠㅠ 이럴 뿐
또 1주일있다 어깨가 어쩌니 저쩌니...........하....
더이상 쪼잔해보일까봐 뭐라 말도 못하겠고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몸이나 어깨가 단기간에 좋아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형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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