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험자가 알려주는 안전이별에 대한 모든 것 3탄

안전이별자 |2019.02.28 22:44
조회 3,774 |추천 8
안전이별이 필요한 놈인지 아닌지 
사귀기 전에 파악하는 법

이거 지금 이 글에 적겠음..기다려주신 분들께 사과드림(꾸벅)



1. 친구가 없다. 
이거 진짜 진짜 진짜임. 친구가 없음. 좀 친한 사람을 만들 수는 있지만 절대로 친구관계로 갈 수가 없음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이 종족은 절대로 대등한 관계를 만들지 않음. 모임이나 동창회 같은데참석은 할 수 있어도, 자신의 약속에 먼저 누구를 친밀하게 부르거나 같이 뭐하자고 제안하지 못함. 누군가의 제안을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어도, 거절받을 수 있는 제안을 먼저 요청하는 그런 사람이 못됨.

방법 : 썸타기 전이나 사귀기전에 친구랑 2:2로 만나고 싶다고 해야함.무슨 티켓이 있는데 4인이라서 친구모아서 가자고 하는 것도 방법임.

그리고 자기는 초반 연애는 잘 몰라서 어색하기 때문에 남친이 되어도친구들이랑 같이 더블데이트 혹은 같이 모임 다니다가 한 1-2개월 뒤부터 단둘이 만나는 걸 선호한다고 해야함.

그러면 이런 타입들은 절대로 그런 타입에게는 대쉬를 안함.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쉬가 오면, 저도 좋긴한데 누구 친구랑 같이 만날래요?단둘이 보면 안돼? 저는 연애해서 사귀어도 사람들이랑 같이 만나서 야구장이나 여행가서 노는게 좋아서요~이런식으로 걔가 싫어서가 아니라 내 연애스타일이 원래 복작복작하다는 걸 어필해야함.
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정말 맘에 들고 이런 남자일줄 꿈에도 모르고무조건 잘되고 싶어서 단둘이 만난다면 3번 항목을 봐주길 바람.

2. 예의가 바름. 얘네의 인간관계는 추종자와 우상(자기 자신) 두가지 뿐임...그래서 얘네가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때는 추종자인 모습으로 다가감.
왜냐면 자신이 인간관계를 겪으면서 즐겁고 신났던 순간이 바로"추종받았던" 순간이기 때문임. 
다른 사람의 호감을 "자연스러움", "편안함" 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않음
얘네들은 유머나 예의에 집착하는데웃긴 유머를 터트리면 자신에게 주목하고 모두가 자신을 보면서 환호하는 광경이 자신을 황홀하게 만들기 때문임.그러나 만약 유머를 했을 때 웃지않으면 그만큼 굴욕감이 너무너무 심하기 때문에, 주로 유머는추종자들로 확신하는 인물 앞에서만 함.
그리고 예의는 굉장히 깍듯하고, 예의차리고, 어려워하는 모습 즉 20대 청년이 40,50대 교수님을 만나서존경과 어색함으로 쩔쩔매는 모습임. 동년배 남자나 여자한테 다 같은 모습으로 다가감. 그래서 여자들이 그런 모습보고, 전남친 쑥맥이고, 선비고, 공부만 한 바른 아이로 착각함.
절대 아님. 얘는 사람과의 관계를 추종과 우상 둘로밖에 구분못하기 때문에추종하는 모습을 연기하는 것 뿐임.사실은 그렇게 호감을 얻어서 자신이 그대로 그 모습을 상대방에게 돌려받고 싶은 거임.

그래서 얘네들과 연애하는 여자들, 나를 비롯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말 잘 못하고, 쑥쓰럼이 많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는 말들 같은거 보임
왜냐면 얘네는 타겟 외에 굳이 추종자 같은 모습을 회식이나 그룹에서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음집에와서 굴욕감에 시달리기 때문임. 
그리고 모임에서 다른 사람을 추켜세워주거나, 누구에게나 칭찬을 다 하는 그런 성격의 여자를 보면타겟으로 삼음. 
왜냐면 그런 여자와 친하게 지내면 모임이나, 혹은 사람들의 평판에서자신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감지했기 때문임.
즉 자신의 좋은 평판을 퍼트려줄 수 있는 사람이거나,아니면 메탈이 허술해서 자신에게 완벽히 굴복할 수 있는 사람이걸 모임에서 보고 감지를 함. 

여자애들은 허세가 쩔은 애들보다 이런 애들이 더 좋기 때문에 그런 수줍음을 좋게 해석하려고 함...그런데 기본적으로 한국 남자들 사이에서 자랐으면 남자들은 여자앞에서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보이려고 애쓰지수줍음을 일부러 어필하거나 그걸 안감추려고 하지 않아.... 약간 어리숙해도 그래도 자기 줏대를 보이려고 애쓴다거나자기가 서툴은건 알아서 빨개지더라도 남자다운걸 어필하려고 그런 척하거나 그런건 괜찮아

그런데 말시켜도 너무 쑥맥이고, 너무 어려워하고 너무 어색하면서 자신감 없어보이지만상대방에 대한 호감은 표출하려고 하는 애들은 피했으면 해...너가 말시켜서 말하는게 아니라, 너가 가만히 있더라도 말을 너에게 건네보려고 하는 애에게만 기회를 줘

생각보다 나같은 애들, 즉 술자리에서 너무 말 없이 있는 사람 있으면 한마디라도 하게 던지는 나같은 애들이주로 희생양되더라. 아직 사람보는 눈 없으면그냥 술자리에서.. 너에게 먼저 말거는 사람하고만 얘기했으면 좋겠어..


3번. 추앙을 받는 사람을 싫어해
기본적으로 얘네는 종교적 마인드로 자신만이 세계관에서 가장 추앙받기를 본능적으로 원하고 있기 때문에대중의 우상이 된 아이콘들에 대한 반감이 있어.
이를테면 김연아, 문재인 이런 애들 얘기하면겉으로는 안드러낼지언정 속으로는 음험하게 생각해. 
박근혜 같은 애들이 인기 있을 땐 아무말 안해.왜냐면 안티도 많거든. 얘네는 완벽한 우상에게만 열폭해. 박근혜나 트럼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진보나 지식인처럼 평가받으면숭배받을지언절 이유있는 혐오가 공존하는거니까. 속이 안상함. 그냥 한심해하고, 기분안나쁨.

그런데 문재인 같은 사람이 인기 있는데,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은 좀 일베그쪽아냐? 이런 느낌으로 문까들에 대해 안좋은 평판이 있는 그런 압도적인 대중적인 인기를 접하면 굉장히 불편해 함. 왜냐면 자신이 가질 수 없거나.. ( 현재 자신이 처한 위치만 봐도 인싸도 못된건데)현재 자신이 누려야하는 위치를 빼앗긴 기분이 듬
그래서 얘네들에게는 압도적인 대중적인 인기스타들 얘기를 하고 반응이 어떤지 봐야함얘네도 싫어하는 티 내면 이상한 취급 받는 걸 알아서 난 모르겠는데...  하거나 그냥 딴 얘기함그래서 그냥 대놓고 물어봐야함
김연아 진짜 여왕같지 않아요? (여왕 같은 얘네들 심기 거슬리는 말을 해줘야함)남친생기면 같이 김연아 스케이팅 보는게 꿈이에요.
이런식으로 이 여자랑 연애를 하면 다른 사람과 숭배를 분배해서 받아야한다는 걸 미리 알려줘서입맛을 떨어트리게 해야함.
혹은 아이돌 콘서트에 같이 가자고 하는 식으로 좀더 얘네가 빡칠만한 상황으로 유도하는게 좋음.

결코 처음에는 티 안낼 것임. 추종자의 모드로 연애 구애를 할 때는 싫은 것을 1도 티내지 않는게 얘네 습성이기 때문임. 그렇기에 얘네들이 좋아하는지 감흥이 있는지를 봐야함.
그냥 무표정이거나, 난 잘모르겠지만 그런거 같다. 이렇게 대꾸하면 의심하고 다음 단계로 가야함



이번 탄은 여기까지 쓰겠음.
마지막은 위의 글에 이어서 타겟이 되었을 때 관심을 떨구는 방법임.
사귄 후에 떨구면 탈출자가 되어서 추노당하기 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어려움
사귀기 전 타겟이 되었을 때 떨궈내는 법을 쓰겠음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