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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땜에 학교 엎었음

1년 전 새학기 시작되고 ㅈㄴ 설레는 맘으로 학교를 갔음 가서 미친 친화력으로 반애들이랑 친해졌음 근데 유독 2명이 쎄했지만 그냥 넘어감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음 ㅇㅇ

2명중 1명은 양아치 무리였음 근데 반에 같은 양아치가 없어서 맨날 밖에 나가서 놀고 반에서는 남은 1이랑 놀았음 어쩌다가 걔가 양아치 무리에서 떨궈지고 남은 1이랑 같이 다님 학기초의 나는 걔네들을 경계하며 공부 잘 하고 선생님 말 잘 듣고 친구 사이가 좋은 전형적인 모범생 이미지를 잘 유지하고 있었음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란 말대로 걔네와 한 반에 지내다 보니 내 초심을 다 잃고 걔네들과 4명 무리를 만듬 초반에는 ㅈㄴ 재밌었음 근데 갈 수록 분위기 ㅈㄴ 싸해짐

이제부터 본판

(구)양아치ㄴ을 ㅂㅅ이라고 하겠음


ㅂㅅ이 ㅅㅂ 뒤에서 무리애들 하나씩 까고 다녔음 처음엔 눈 감음 ㅇㅇ 또 그럼 > 개빡침 > 한 소리 함 > ㅂㅅ 쳐울다가 집 감 >밤에 펨으로 이야기 끝냄


그렇게 정신 차린 줄 알고 한 달이 지났을 쯤임 2학기가 시작될때 아새끼들이 이상함 날 피함
속으로 에엥 거리면서 일단 따라감 ㅅㅂ 어딜가나 난 뒤에서 쫒아가고 셋이서 감 ㅅㅂㄹ들이 마치고 놀자길래 뭣도 모르는 개족같은 나는 고뤠 거리면서 쫄쫄 감 ㅅㅂ 거기서 삼대 일로 싸움 ㅌㅋㅋㅋㅋㅋㅈㄴ 급전개지만 진짜 싸움 갑자기 무리나가줄래? 라고 해서 상황 파악

3

2

1

욕 날리고 가방 들고 나옴 근데 뛰어서 쫒아오네? 그래서 버정에서 서서 이야기 하는데 이 ㅅㄲ들 믿었던 내가 ㅈㄴ 한심한거임 그래서 눈물 나오려는거 속으로 애국가 4절까지 제창하면서 참음 그리고 집가는길에 ㅈㄴ 쳐움 담날 학교가는거 개싫었지만 가야하기에 난 갔음 함부러 째진 않음 갔는데 교실에서 저년들 조카 웃고 있네? 딴 반 년들까지 와서 쪼개고 가네? 이 ㅅㅂ 이것들 다 소문 냈구나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 싶어서 가만히 있어봤음 반 여자애들도 눈치채고 밥 먹을때 같이 먹어줌 ㅅㅂㅅㅂㅅㅂ 개고마웠다ㅠㅠㅠ


아니 근데 이 ㄴ들 날이 갈수록 도가 넘어가는거임 초반에는 꼽 주는거였으면 발 걸고 __던지고 ㅍ드립 ㅅ드립 드립이란 드립은 다 함 책상 밖에 내놓고 교과서 창문밖으로 던지고 다 참았음 결정적 한방은 젖은 __ 던지기 + 우유 던지기 + 동영상 찍기 + ㅇㅁ창ㄴ+ㅇㅂ 호스ㅌ

개빡쳐서 날라온 우유 잡아서 그ㄴ들한테 뜯어서 부움 그러니까 반 전부 벙쪄서 갑분싸 되고 복도까지 갑분싸 모든만물이 갑분싸 -

갑자기 ㅂㅅ이 야!!!!!!라면서 빽 거리고 ㅈㄴ욕을 아주 그냥 욕쟁이 할망구처럼 아웃사이더도 아니면서 숨도 안쉬고 내뱉음 하지만 이미 우유도 던졌겠다 내 이미지 다 망했겠다 해서 걔가 선빵 칠때까지 계속 시비털고 싸움 결국 걔가 발로 배 참 하지만 이걸로 썬빵이라 하기엔 내가 불리할거 같아서 2대 더 맞고 교복 벗었음

10살 때부터 코 질질 흘리면서 태권도 배우고 좀 더 커서 특무랑 합기도를 배운 것중에 태권도를 선택하고 ㅈㄴ 후드려 팼음 이게 그나마 제일 덜 타격이 감 딴건 맞으면 뼈 하나 아작날지도 모름 이때까지 내가 맞고 모욕 당하고 ㅈㄴ 힘들었던거 생각하니까 나름 조절한다고 생각했는데 셋다 만신창이 됐음 이렇게 된거 복도에서 계속 꼽주던 다른 ㄴ들도 조질까 하면서 가니까 다 없음 근데 셋중에 다른 ㄴ 하나 더 있는데 걔가 의자 들고 내 허리 침 ㅅㅂ 눈돌아가서 다른 ㄴ 보지도 않고 그 ㄴ만 죽기 직전까지 팸 남자애들 그때 정신차리고 쌤 부르고 말림 그래서 학주한테 귀 잡혀서 끌려갔음

끌려가는데도 쪽팔린거 1도 없었음 죽기직전까지 팬 년 전치 3주 나오고 나 2주 나오고 딴 년들은 걍 그랬는데 엄빠도 나 왕따인거 모르고 쌤은 알아도 무시하고 있었음 내가 말한 적 있는데도 4명이서 모이게 해서 억지로 화해시킴 3주 나온 부모도 쪽팔린건 아는지 합의 하고 조용히 묻어갈려 했음 우리 엄빠도 사람하나 저렇게 만든 딸 쪽팔리긴 했는지 조용히 넘어가려 했음 그래도 집와서 좀 혼나긴 했지만 좋은 소리 듣긴 했음 그렇다고 내 행동이 잘 된건 아님 근데 중요한건

나 이번에 그년들 중에 두명이랑 같은 반 됨 시바ㄹ

쨋든 니들도 왕따 당하면 가만히 있지말고 힘으로 못 이기면 지칠때까지 신고하셈 안되면 경찰 ㄲㄲ

경찰은 신고가 접수되면 어쩔 수 없이 출동은 해야해서 오게되어있음 그냥 호구처럼 가만히 있지말고 엎을 때 확실히 엎든지 끈질기게 붙어서 피를 빨아 먹든지 하셈 절대 그냥 당하지마라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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