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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 외국인인데

쓰니 |2019.03.03 15:58
조회 228 |추천 1
개치인다 진짜 ㅠㅠㅠ
솔직히 얼굴 존잘까진 아닌데 예의 바른거 보고 반했음
술 담배 아예 싫어하고 모두의 친구이면서 양아치들 한테도 꿀리지 않고 모범생에다 애들 싸울때 말리는 평화주의자 ㅠㅠㅠㅠ 완전 범생이라 공부만 할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펜싱 선수 였대 ㅠㅠㅠㅠ

오빠새끼 친구라 자주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사소한거에 심쿵함

제일 처음 반했던건 내가 전학온지 얼마 안되서 그 MUN? 행사 같은거에 혼자 보조 역할? 같은거 봉사했는데 처음이고 어리버리해서 양아치선배들 계속 눈치주고ㅋㅋㅋ 이래서 다 끝나고 와 현타 ㅋㅋㅋㅋ 이러고 혼자 구석탱이에 앉아있었는데 내가 맡은 부서에 총장이였나 하튼 그 오빠가 다가와서 umm.. uhh u did a great job today. Really. Thank you 이러고 위로해주듣이 말하는데 진짜 별거 아닌데 그 허세와 텃세에 찌들어있는 선배들과는 달라보여서 눈물 날뻔 ㅋㅋㅋㅋㅠㅠ

그 이후로 짝사랑한지 몇달됐다 인사도 안하고 얼굴만 아는데.. 고3이라 몇달 후부터 못보는데.. 고백할까




짤은 그냥 내 모습 같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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