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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장 가야할까요?

ㅇㅇ |2019.03.04 00:06
조회 178,482 |추천 618
정말 친한친구들 무리에 속하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몇몇 빼고는 다들 각자의 가정을 이루면서 자연스레 길게는 일년 짧으면 몇달 그렇게 소식이 닿지 않는 날들이 있었어요.

그 중 친구 한 명이 반년전쯤 이혼을 했네요.

당시에는 정말 어쩌다 그리되었는지 잘 몰라서 아이 양육권도 전남편이가져가고 힘든시간을 보냈겠구나 싶어서 얼른 정신차리고 너의 삶을 살아라 그랬었네요.

그런데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알게되기를

그친구가 바람을 펴서 이혼을 당했다고해요.

뭐... 그것까지야 본인일이니 우리끼리야 뒷담이야 나오겠지만 그러려니하는데

이번에 그 바람핀 상대와 결혼을 한대요.

그러면서 청첩장이니 축의금이니 이야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어이가 없어요 저는.

친구들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은지.....

웃으면서 굳이 축의금 낼 필요는 없고. 알지? 건조기 . 청소기(고가브랜드) 둘 중 하나 믿는다!! 이러는데

진짜 진담으로 하는 소릴까요?

그 친구 결혼할때 저는 직장인이었지만 아직 대학원 생활하고 취직못한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여유되는 사람들끼리 좀 더 보태서 오븐 사준적 있었거든요.

너희들 그때도 축의금 안냈잖아~ 지금은 여유되잖아~
하는데 그냥 솔직하게 좀 짜증나네요..

재혼하는 그친구 없는 자리서 다른 친구들에게 그냥 금액을 떠나서 저 뻔뻔한 태도가 싫다... 그래서 별로 결혼식도 가고 싶지 않다 했는데 다른애들은 다들 애매한 반응으로 망설이는것 같고.

재혼하는 친구와 제일 가깝게 지내는 애가

우리라도 이해하고 축복해줘야지 하면서 자꾸 바람잡는것 같은데

이 나이 먹고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휴..
추천수618
반대수22
베플ㅇㅇ|2019.03.04 00:19
어디 말하기도 창피한 일 아닌가요? 내 친구가 바람 피워서 이혼하고 그 상대랑 재혼한대. 그 친구 주변에 있는 다른 친구들은 멀쩡하게 보일까요? 친구라면 잘못도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어야겠죠. 하지만 이건 기본적인 도덕성 문제인데요. 자식 버리고 재혼하면서 웃을 수 있는 그런 인성이 용납이 되세요? 쓰니, 그런 친구랑 한 묶음으로 취급받고 싶지 않으면 뜻 맞는 친구들이랑 의논해서 결별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게 안 되면 쓰니 한 몸이라도 피하세요. 저런 친구 옆에 둬봐야 절대 좋은 꼴 못 봅니다.
베플ㅇㅇ|2019.03.04 02:41
가지말고 축의도 하지마요 처신보아하니 또 결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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