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톡커들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판 많이 했었는데 이제 성인되서 처음 글써보네 예전생각나서헤힛
페북에 판 글 올라오는거 보고 나도 한번 써볼려고
이제 포기하려해 내 짝사랑은
그래도 널 오래 좋아했었는데 너랑 함께지낸 추억들이 이제 앞으로는 생기지 않을꺼같아 슬프다 남자때문에 처음 울어봐
너랑 나 처음봤을때 피시방에서 내 친구가 자기 친구온대서 신경도 안쓰고있었는데 좀 훈훈하게 생겼네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 그 이후로 좀 친해져서 학교도 다른데 맨날 피시방 같이갔었지 고등학교생활 반 이상을 너랑 같이보냈었는데 영원히 그런 친구일줄 알았어 그때는
우리 대학생되고 술먹고 그러는거 엄청 어색해했던거 아냨ㅋㅋㅋ 그땐 그랬는데...
아 그런데 너 우리 스무살때 신입생때? 나 좋아했다며 그걸 어제들었어 내가
사실 나도 알고있었어 나 눈치 빠른거 알잖아 2년동안 그중에서 반년동안은 거의매일 한 카톡에 너가 보낸 선톡만 97프로고 나는 항상 답장해주고 항상 나 찾아주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은 나도 멍청이지.. 이제 내가 선톡하니까 달라진 말투가 날 참 아프게 한다
시간아깝게 의미없이 이야기 나누는 통화가 3시간4시간 기본으로 하고 나도 좋아서받았지
고등학교때 나 짝사랑하던 오빠한테 까여서 너가 전화해주고 내가 찡찡대는데 너는 웃기고 좋다는듯이 계속 웃으면서 듣고
나 남자친구 생겼을때 연락 안하면 속상해하는거 티내고
넌 여자친구 한번을 안만들었었는데 내가 물어보면 관심없다하고
사실 너가 나 좋아하는거 알았을 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어... 연애는 백번해봐도 다 다른것처럼..
너가 그렇게 나한테 여지를 줬을때 내가 어떻게 받아야할지 잘 몰랐어 그래도 그 행동들 말투들 다 너한테만 그러는거였는데 너한테는 내가 다른친구들한테 하는거랑 비슷하게 봤던걸까 절때 아닌데...
너가 나한테 마음접기 시작할때 난 너한테 확실히 표현해야겠다 마음먹기 시작한 시기인거 아니ㅋㅋㅋ
난 사실 너만한 남사친은 이세상이 더이상 못만날꺼같은 느낌이라서. 그래서 그동안 나도 모르게 애매하게 있던걸 지도 몰라 너도 알자나 나 연애 오래 못하는거... 너랑 오랫동안 연애하고 다 해보고싶은데 내가 너무 자신이 없더라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 하나 확실한건 내가 너가 너무 보고싶고 예전처럼이라도 돌아가고싶어 미치겠다는거야
너랑 오천원짜리 들고 피시방만 가도 좋았고 자기전까지 나누던 대화가 좋았고 다음날 수업 1교시여도 너랑 새벽까지 놀고 이야기하는게 좋았어 그땐 왜 그기분이 이 기분인지 몰랐을까
내 성격 누구보다 잘알잖아 으리으리한 식당보다 편의점이 좋고 영화관보다 넷플릭스 좋아하는거ㅋㅋㅋㅋㅋ
너 잊으려고 아무리 소개를 받아도 고백을받아도 너밖에 생각이안나서 거절하고
한번 크게 싸웠을때 내가 연락 안하고 나중에 너한테 진중히 이야기했을때 진심으로 사과해줄때 나 울었었다 새꺄
무엇이 너의 생활에 내가 더이상 없어도 지장이 없었니
여자일까 생각해도 다른친구들이 절때 아니라 하는데
무엇이 너에게 내가 아무것도 아닌게 됐니
그것좀 알려줘 이제 내가 필요해
너의 예전과 현재가 너무 달라서 적응 안되 짧은기간내에 그렇게 바뀌는게 분명 너는 넌데 뭔가 달라서 그런데 그게 나에대한 마음을 져버린거같이 다가와
우리둘다 참 용기가 없었던거 같다...ㅋㅋㅋ
전에 나도 군대기다리는거 자신없고 너도 기다리게하는거 싫다했잖아 그런데 난 이제 기다릴수 있을꺼같은데
사실 포기 못하겠다는 말이야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생각없이 써보니까 생각이 바뀌네; 군대 가기전이라도 꼭 연락한번 해줘... 너가 안하면 내가할꺼야 나쁜새꺄 나도 참 미련하고나쁜년이지만 마지막 시도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