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올해 우리 중학교에서 아무도 안 간 내신 개빡센 여고에 혼자 가게 됨 ㅎ 나름 중학교때는 친구관계 완만해서 인싸는 아니고 그럴싸로 살았는데 중학교 친구 없으니까 다 소용 없더라 여튼 입학식날 양옆자리 친구들한테 말 걸고 서로 친해져서 3명이서 번호 교환도 했고 다음날 기대하면서 잠듬 그리고 당일인 오늘 1명은 중학교 친구들이랑 먹으러 가고 1명은 노는애들이 데려감 심지어 내가 먼저 같이 먹자고 제안했는데 데려갔음 ㅜㅜ 근데 얘가 착해서 나한테 물어보길래 너 편한대로 하라고 괜찮다고 하고 보내고 급식실 혼자 감 ㅋㅋ 근데 생각보다 아무생각 없이 빨리 먹고 나왔다 살짝 체헌거 같긴 했는데 나아졌고 기분은 우울해서 하교 빨리 끝나고 중학교 친구들이랑 톡하고 싶었음
근데 더 기분 안 좋아짐 왜냐면 중학교 무리가 4명인데 3명이 날 자주 소외시키고 자기들끼리 놀러다녔단말야 오늘도 나 빼고 3명은 다 폰 안 내서 자기들끼리 맥도날드 가자고 얘기하더라 내가 폰 내서 답장은 못할수도 있는데 나한테도 물어봐줄 수 있는거 아니냐...?? 심지어 4명 다 같이 있는 톡방에서 그러고 있는거 보기 너무 속상해서 혼밥했다고 서울대 갈거라고 하고 카톡 탈퇴각 재고 있다 너무 속상하다 울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