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어두 제발 봐주라ㅠㅠ 나 심각해
우린 여고고 2학년이 되면서 문과/이과 랑 중국어/일본어가 나뉘게 됐어 근데 작년에 휴학했던 선배가 우리 학년으로 오게 됐거든??
근데 똑같이 문과에 중국어였는데 옆반이 됐어
난 구냥 그러쿠나 하고 넘겼는데
분명 어제 입학실날에는 우리 반에 없고 옆반에 있었는데
내가 오늘 지각해서 늦게 들어가니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거야 그래서 반 잘못 찾아간줄 알았어ㅜㅜ
사실 눈마주쳤는데 숏컷에 화장 안한 얼굴에 무서운 인상이었음...
근데 나 말 통하는 친구가 1명 있었는데 걔랑 있더라구.. 그래서 그냥 짝꿍이랑 있었는데
쉬는시간에 걔가
“복학생언닌데 우리학년에 아는 애가 다른 과 애랑 나밖에 없어서 반을 옮기게 됐다”
모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더라구
그리고 계속 둘이만 있더라...
내 뒷자리아 둘이 대화하는게 들렸거든? 듣고 충격받음 먼 내용이었냐면
친구- 언니 애들한테 언니 복학생이라고 말 해요
복학생- 좀 그래서.. 모르는 애들이 반말 하는것더도 기분 나쁘고
친구- 헉 그럼 내가 반말해도 기분 나빠요??ㅎㅎ
복학생- 아니 너는 친하니까ㅋㅋㅋ 다른애들은 별로..
아니 복학생이어도 같은 반이면 보통 반말하지 않냐??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겠어; 그 복학생이랑 친한 선배들이 자꾸 우리반 오고 복학생은 우리한테 말도 안걸어
너네라면 이 복학생이랑 친하게 지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