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시시콜콜한 연애사는 언제라도 가장 재미있는 흥미거리. 그 중에도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거물급 스타들은 만남 즉시부터 이별까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끼리끼리 만나 더 좋지만 쏟아지는 관심 때문에 괴로운 별들의 사랑을 훔쳐 보자.
당신들, 왜 그랬어~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처음부터 예견된 사랑일 지도 모른다. 세기의 섹시남과 섹시녀가 만났으니 스파크가 튈 수 밖에. 제니퍼 애니스톤이라는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고도 팜므파탈의 매혹에 넘어간 브래드. "왜 그러셨어요~"그러나 이 신중한 커플은 철저한 언론플레이로 신비와 노출의 전략을 오가며 어느 정도 '불륜'이 아닌 '사랑'으로 인정 받는 상태. 물론 안젤리나의 아기 '매덕스'도 이 섹시커플의 분위기에 평화로운 안정을 더해주었다.
love point 남들의 비난을 사랑의 힘으로 커버하려면 수백, 수천가지 말 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적당히 몸을 사리며 자신들의 건전한 이미지를 만천하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반대하는 사이라면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를 보여줄 것. 평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며 주변 사람도 더 잘 챙겨 보자. 언젠가는 이런 말이 나올 것이다. "그래도 쟤들 사귀더니 사람 됐네~"
그대 아이까지 사랑해! 하이디 클룸♥씰 커플
슈퍼모델의 대명사 하이디 클룸. 그녀의 백만불짜리 몸매와 화사한 미소에 안 넘어가는 사람이 없을 듯. 그러나 미인은 박복하다고 했던가. 그간 그녀의 명성과는 달리 애정전선만큼은 쉽지 않았다. 첫 결혼이 5년 만에 끝난 데 이어 탈리아 레이싱팀 구단주이자 세계적인 거부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사랑에 빠졌던 그녀는 뱃속에 그의 아이를 임신한 채 헤어져야만 했다.
그러나 아픔은 그만~ 그녀가 딸을 출산할 때 직접 출산을 지켜보고 축하파티를 열어준 너무나 멋진 남자 '씰(seal)'이 옆에 있었다. 'kiss from a rose'라는 노래로 유명한 영국가수 씰, 그와 하이디 클룸의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피플지에서 선정한 '2005 가장 아름다운 커플'에 뽑히기도. 흑인과 백인, 초혼과 재혼 등 수많은 방해요인이 있었지만 이들은 또다시 둘만의 새생명을 잉태한 채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love point 자신이나 연인의 과거로 고통 받고 있다면 이들 커플의 사랑을 배워 보자. 사랑은 가리는 것이 없다. 이해랄 것도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기적인 사랑은 결국 오래 갈 수 없다. 잣대를 만들지 말고 마음을 비워보자.
우리 사랑은 젊게~ 젊게~ 해리슨 포드♥칼리스타 플록하트
따로 설명할 것도 없는 멋진 배우 해리슨 포드. 그리고 tv시리즈 <앨리 맥빌>의 주인공 칼리스타 플록하트. 이 커플이 탄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난의 눈초리를 들이댔다. 이들이 무려 22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을 때 해리슨 포드는 83년에 결혼한 아내와 별거중이었다. 결국 10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위자료를 물고 이혼도장을 찍은 그는 현재 칼리스타와 그녀의 입양아들인 리암과 함께 살고 있다. 미주알 고주알 말 많은 할리우드에서 그들의 사이가 좋지 않다, 헤어질 것이다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모두 사실 무근. 나이를 의식한 탓인지 해리슨 포드는 귀를 뚫고 클럽에 출입하는 등 회춘(?)의 삶을 살고 있다. love point 나이차가 많을수록 힘든 점은 있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려는 노력이 뒤따른다면 문제 없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외모도 금물. 적당히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의 수근거림과 손가락질, 호기심도 감내해야 할 터. 서로만을 바라보고 외부의 소리에 초연해진다면 결국은 멋진 커플로 인정 받을 수 있다.
* 할리우드 스타 커플의 만남과 이별공식 *
- 영화나 드라마 촬영, 앨범 작업 등 같이 일을 하면서 사랑에 빠진다
- 사귈 땐 문신하고, 헤어질 땐 문신 지우고~
- 알고 보면 지금 애인이 친구의 전 애인 혹은 사돈에 팔촌 등 연결고리가 복잡하다
- 아무리 사랑해도 혼전계약서는 필수사항. 거액의 재산이 오가므로.
- 수회의 이혼, 재혼, 동거 등은 기본. 그러나 할리우드에서도 허용되지 않는 것은 바로 '문
어다리'!
- 우리의 행복한 모습을 완성하려면? 아기는 필수적인 '대외홍보 아이템'
- 대외적인 커플 선언장소는 주로 시사회나 공식행사, 시상식 등의 레드카펫
- 대외적인 이별 선언은? 각자의 홍보담당자가 대신한다
- 때로는 홍보차원에서 이뤄지는 가짜 커플도 부지기수
기사제공 : 여성포탈사이트 젝시인러브(www.xy.co.kr) / 임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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