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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오늘 화장실에서 김밥먹음

ㅇㅇ |2019.03.06 19:48
조회 46,889 |추천 298

진짜 죽고싶다 진짜로 죽고싶다 공고고 나빼고 소수 여자애들끼리 다 친해져있어..^^ 진짜 남자애들이랑은 못친해지겠고 3년동안 혼급할자신이 없는데 어쩌지..

+ 오늘 다른과 다른반 애들이랑 급식 먹었다!! 근데 1시 30분에 5교시 시작인거 같은데 진심 너무 밥먹을 시간이 없었어.. 급식 무료고 애들도 공부 포기하고 ㅂㄹ 못하는애들이 많아서 나도 계속 공부나 할려고.. 체육대회 어쩌지.. 하 혼자서 폰이나 계속해야겠지ㅠ 그리고 알고보니깐 학교 뒤편?에 자판기 있더라!! 빵종류랑 음료수 비요뜨같은거 들어있었음!! 일단 어딘지는 제대로 몰라서 내일 등교시간에 다시 찾아볼려고 ㅠㅠㅠ 하 빡공해서 학교에서 자격증 3개 다 딸거다!! 하 근데 이 학교온거 쫌 후회함ㅠ ㅈㄴ 선배들 개똥군기 잡아서 별로임 ㅅㅂ진짜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추천수298
반대수24
베플너구리|2019.03.07 06:29
ㅎㅇ 나 공고다녀서 공고 마스터함 공고는 여자애들끼리 무조건 뭉쳐야산다 남자애들이 아무리 여자라고 도와줘도 뒤에서는 더러워 여자애들도 소수면 그 무리에 들어가기 쉬우니깐 걱정하지말고 젤리나 그런 작은 먹을거 나눠주면서 친해져!
베플ㅇㅇ|2019.03.07 18:55
근데 화장실에서 밥 먹는다는 사람들 나 진짜 공감되고 이해해 나 고딩 3학년때 무리에서 나 혼자 다른 반 되고 3학년이라 다들 무리가 있어서 친해질수도 없음..그리고 내 친구들은 그 반 친구들이랑 어울려야되서 진짜 혼자 겉돌았음...매점에서 빵이랑 우유사서 화장실에서 대충 먹거나 점심때 애들 밥 먹으러 다 나가고 빈 교실에서 빨리 먹거나...근데 대학와서 분명 친구들이 생겼고 무리도 있는데 내 성격자체가 겁나 낯가리고 내성적이고 친구 사귀는걸 어려워해서 안친해지게 되더라 그냥 내가 오래된 동네친구들만 자꾸 생각나고 그리워하고ㅠ..무엇보다 자존감이 진짜 낮아서 새로사귄 친구들한테 내 본모습?나를 보인다는게 두려워서 나도 모르게 대학 친구들한테 벽을 두고 지냈던거같아 그래서 밥도 같이 먹고 얘기도 하고 같이 다니긴 하는데 뭔가 약간 겉도는?ㅎ...근데 웃긴게 고딩때부터 화장실에서 뭘 먹거나 눈치보면서 먹는게 익숙해져서? 대학와서도 수업끝나고 혼자 통학버스 기다리거나 시간남아서 혼자있을때 뭐 먹고 싶으면 화장실가서 먹고 그랬음...ㅠ(왜냐면 같은 과 친구들이 ‘쟤는 무리도 있는데 왜 혼자있지?혼자먹지?’ 이런식으로 바라보고 생각할까봐...)친구관계도 힘들었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주위 시선?을 엄청 신경쓰여했어ㅠㅜ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성인이라 그런거 신경안쓰고 혼자만의 시간도 여유롭게 가지면서 보내긴 하지만 화장실에서 밥먹는다는 글 볼때마다 너무 공감되고 이해해ㅠ...언젠간 그런 시기가 지나가고 관계에 대해서 좀 덜힘들어지게 될거야 무엇보다 계속 곁에있는 친구들 잘 챙겨주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너를 보이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았으면해ㅠㅜ먼저 다가가는 것도 너무 중요하더라...내가 안가면 당연히 상대방도 안와...뭔가 너랑 잘 맞을 것 같은 친구 찾아보고 먼저 다가가는것도 좋을듯해 힘내 너무 애쓰지마 그럴수있어 다 괜찮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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