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 너무너무감사해요..
제가 지내온 2년간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회사 일적인 문제와 여자친구 문제로 지치고 힘이들었는데 여러분들 의견 하나하나 전부 읽고나니까 그래도 다시 지탱할수있는 힘을 얻은거 같습니다.. :D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지내고 소중한 인연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직장다니는 남자입니다.
이렇게 도움겸 질문글을 남기게 된 사연이있어서 여러분들의 힘을 얻고싶어요.
지금 24살 학생인 여친과 사귄지는 이제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정말 이쁘고 저만 바라봐주고 착한 여친이여서 저도 계속 잘해주면서 연애를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약 2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정말 큰 사고였고 여친 가족들과 저도 너무 충격이어서 옆에서 매일매일 병간호도해주고 많이 도와줬어요
지금은 다행히도 퇴원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있는데,,, 복용하고있는 약때문에 참 많이속상합니다. 척추쪽에 영향이 간 큰 사고여서 다친 근육을위해서 스테로이드계열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있어요.
의사 선생님 소견으로는 약이 너무 강한 성분이어서 밥을 별로 먹지않아도 살이 금방금방 불고, 붓기도 잘안빠지고.. 실제로 여친도 그렇게 많이먹는스타일도 아닌데 처음 제가 만났을때보다 벌써 20kg도 넘게 체중이 불었어요..
저보다 작은체구였던 제 여친은 어느세 제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 살이 많이붙었어요.. 이제 곧 약복용시기도 끝나가서 열심히 운동하기로했는데 외모로 모든걸 따지고 싶진 않지만 계속 보고있는 제가 너무 힘이드네요 ..
물론 제가 외모만 보는 속물일수도있겠지만, 나날이 자존감 떨어져가는 여친 옆에서 계속 할수있다고 응원 해주는것도 지치고, 운동을 하겠다고 하지만 여친은 의욕도 별로없어보이고.. 예전의 모습을 찾기까지는 또 시간이 걸릴거라는 생각에 정말 힘이 많이들어요..
제가 다시 연애 초창기의 예전 마음을 찾을수있을까요.. 정말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