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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후반... 이루어 놓은게 하나도 없네요...

zzzzz |2019.03.12 10:28
조회 61,496 |추천 71

안녕하세요 올해로 26세가 된 여자입니다.

 

작년엔 아무 생각없이 지냈는데 올해 중후반으로 들어서고 서른이란 나이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점점 조급해 지고 생각이 복잡해 지네요...

 

집안사정으로 대학진학도 하지 못하고.. 고3때부터 취업하여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 현재 한 회사에 정착하여 꽤 오래 근무중입니다.

 

현재 한 3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사람도 미래가 불투명하여 결혼생각은 없네요..

 

남친과는 별개로 현재 저의 인생이 너무 앞이 보이지 않고.. 암울한 것만 같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월급은 받는 족족 카드값으로 빠져서 현금은 하나도 없고....(당장 카드값부터 줄일생각입니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 월세에 생활비에.. 공과금에... 이것저것 돈 나가는 일들과 돈나가는 취미 (게임, 다꾸 등)만 가지고 있어서 씀씀이만 자꾸 늘어나네요.

 

현재 있는 집 보증금도 조부모님한테 빌려 현재 천천히 갚아 나가는 중이고...

들어놓은 적금 없고...

주택청약만 최소금액으로 들어서 그것만 꾸준하게 나가는중입니다.

아 그리고 카카오뱅크 26주 적금도 현재 하고 있네요.

 

현실이 이렇다 보니까... 사람이 점점 비관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난 아무것도 해놓게 없는데 벌써 서른이고.. 나이는 점점 먹어갈텐데 남들 사는 것 만큼이라도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일단... 카드값부터 천천히 줄이고 적금을 들 생각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뭐든지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지만... 응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제가 하는 노력들이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71
반대수58
베플ㅇㅇ|2019.03.13 14:08
26이 무슨 벌써 서른이야 장난하냐?
베플짜리|2019.03.13 13:53
서른넘어도 준비안된사람 많으니 화이팅하세요~
베플ㅇㅇ|2019.03.13 15:15
보통 20대중반이면 뭘 이룰수 없는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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