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댓글 많이 달린 줄 몰랐어
좋은 말 고맙고
사람이 좋다기보다는
말그대로 정때문에 계속 좋아했던거 같아
아무튼 고마워
지금 다 버리고 오는 길이야..
내 인생 최고로 주변 지인들한테 연락 조카 많이 왔어
한시간에 10명 꼴로 연락오고
카톡으로페메로문자로
다를나보고네이버봤냬기사봤냐괜찮냐고
내가빠수니에 콘서트 공방 라디오
예능 할 것 없이 너 발가락에서부터
머리카락 털까지 사랑했던 나지만
내가 너무 혐오 스럽고 죽고싶어미치겠어
친구들이 정준영 그럴 줄 알았다고 얘기하는데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너를 좋아했던 나를 제일
병신 만드는 건
타인이 아니라 결국은 너였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우리오빠 하면서 수염에 모공까지
_같은 머리스타일까지 잘생겼다면서
빨던 내가 너무 죽이고싶어..
내가 너 팬이었다는게
사람들한테 너무 창피하고 죄스러워..
너란 사람을 좋아한 내가 너무 쓰레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