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임산부몰래 여사친 이랑 클럽간다는 신랑새끼

언니쓰 |2019.03.13 09:25
조회 6,046 |추천 24
내용이 길어요 조언부탁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알려주세요
읽는게 힘드시면 ~~~~ 이 줄 밑에부분부터 봐주세요.

사건 전 상황설명부터 해줄께요. (결혼전상황)
신랑은 연애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멤버가있었음
여자A, 남자B
지금은 내가 여자A를 정말싫어함. 이유는 밑에보세요

1-연애때라 남친이라하겠음. 남친이 몇주전부터 주말에 워크샵가야된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여자A, 여자.남자B.남자 남친 5명이서 펜션잡고 놀러감. 놀러간날은 내 생일이었음.(생일축하한다고 카톡1개보내고 워크샵 바빠서 연락못한다고 카톡2개보내고 끝).카톡보다가 걸려서알게됨. 내가 저 친구들 싫다 연락하지마라 라고했고 남친이 카독방에 걸렀다고하니 웃으면서 '헐 무섭' 'ㅇㅋ 빠염'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고감 (결로은 걸림)

2- 내가 바다를 진짜좋하는데 가자는 말 한마디없었으면서 저 셋이서 나속이고 1박2일로 바다여햇다녀옴
남자B는 지방사람이라 혼자서 왔다갔다하고 남친이랑 여자A랑 둘이 ktx타고다님. 나 그것도모르고 혼자가는길 심심할까봐 전화했는데 남친이ktx에서 전화하면안된다고 화내면서 끊었음(나중에 결혼후에 여자A인스타보고 알게되서 걸림. 그 전에 여자가 비공개여서 몰랐음. 그냥 눈감고 넘어감)

3-결혼후 남자B가 서울왔다며 둘이만난다고함 알고보니 여자A랑 다른여자랑 4명이서 술먹고있었음. 우연히 지나가는길에 내친구가 그걸 보게됨.
이제 부부싸움시작됨. 바다놀러간것도 말해서 싸음

이 일이있고 서로 울면서 잘풀었고
신랑이 안만나겠다고 연락안하겠다고 미안하다고함..
~~~~~~~~~~~~~~~~~~~~~~~~~~~~~~~~~~~~~~~
이제 또 싸울일이 생길예정임
난 현재 출산을 1주일 앞두고 친정집에서 엄마가 봐주시는중(애기가 작아서임)
난 평일우 엄마집 주말우 신혼집에서 지내기로함
신랑은 신혼집에서 혼자 지냄
친정집 가기전 신랑이 술을 많이 먹어 옷정리하다 느낌이 이상해서 핸드폰을봄
카톡방은 여전히 있었고 연락도 계속하고있었음.
대화내용
여자A-나 금요일생일임
남자B- 너 마누라 애낳기전에 봐야되지않냐
신랑-강남에서 모이자 클럽가보자
여자A- 콜 내친구(여자)도 부르겠다
대충이런내용임

신랑은내가 알고있다는걸모름

금요일에 집에가서 기다리다 토요일에 대판싸울지
, 토요일아침에 집에가서 대판싸울지 어떤방법으로 해결할지 고민이에여
어떻게해야 ㅇㅣ 엿같은상황을 해결할수있을지알려주세요( 신랑이랑 여자A랑 남자B한테 미안하지만 엿먹이고싶어여. 얘네는 내가 얼마나 속상하고 많이 울고 싸우고 했는지 다 아는데 웃고 넘기거든요. 그게 얼마나 비참한지... 우울증 증세까지 오고그래요.)
참고로 이혼생각도 하고있어요. 평생을 의심하고 싸우고 울고 그럴바엔 같이 안사는것도 애기나 저한턱도 좋을거같기도해요. 우리 부모님은 저 상처받으라고 그동안 힘들게 키우시지 않았어요..ㅣ

신랑새끼가 정신나간거
여자A가 여자라 질투하고 미운거
진작헤어지지 못하고 질질끌려온거 인정해요
(혼전임신이라...어쩔수가 없었네요)
추천수24
반대수0
베플ㅇㅇ|2019.03.13 12:03
님 ...그 카톡 캡쳐했나요? 그대로 시댁 카톡에 올리고 어머님 아버님 출산 앞두고 남편이 클럽가서 여자와 논다고 약속을 잡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물으세요. 남편 포함 단톡에다가요...나는 이미 신뢰를 잃었다. 아이는 남편의 아이이기도 하니..남편이 키우는걸로 하고 이혼하겠다고 하세요. 딱 거기까지만. 하고 방탈하고..모두 차단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만 따로 육아휴직을 쓰던지 베이비시터를 구하던지 알아서 해라. 양육비 주겠다.수입대비 양육비 측정되니 30..주면 될듯... 위자료와 재산분할 준비해라. 이혼변호사가 그러는데 충분히 이혼사유도 되고 위자료 청구도 가능하다고 하더라 라고 ...하세요. 그래야 뜨끔하고..실제 가압류도 걸어두세요. 각서 받고 명의 님앞으로 하고 그 친구들 연끊기 전에는 용서하지 마세요
베플ㅇㅇ|2019.03.13 10:09
연애때부터 수없이 경고했고 표출했으나 피임도 제대로 안하거니와 낙태도 고민안하고 결혼하신 본인 탓이 가장 큽니다. 이제와서 A와 만나지 말라한들 매번 저렇게 거짓말 치며 만날거고, 여사친에게 질투하는 쪼잔한 여편네 취급하겠죠. 아이라도 낳으면 쓰니는 아이 돌볼 동안 남잔 회시이네 야근이네 모임이네 하며 A와 어떻게든 연결고리 만들어 놀겠죠. 쓰니랑 사귀고는 있지만 마음맞고 코드 맞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건 여자 A인가봅니다. 육체적 바람만 아닐뿐이지 정신적 바람을 대놓고 피네요...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 남잔 아직도 총각인줄 아는 철없는 예비아빠네요. 이혼을 하라고 말씀드리고싶지만 애기때문에 망설여지신다면 애 낳고 쓰니도 처녀적처럼 놀러다니세요. 번갈아가면서 애 보라 하고 싫다하면 시부모님께 맡기고 나가버리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