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지맵니다. 저 지금 엄청 흥분했습니다.
이제 부턴 네이트 게시판에 무서워서 못 오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프로필 정보를 어떻게 해놓으셨습니까
제가 일일이 열어보니깐. ....
대부분은 거의 비공개(단 지역은 공개)로 설정 해놓으셨더만요.
근데 네이트가 완죤 우리(그냥 편하게 죽순이라 칭하겠습니다)를 가지고 우롱을 했습니다 그려.
일지매가 뭣 땜시 이렇게 흥분하냐구요.
요새 국민의 3명중에 1명은 핸펀사용자이며 대부분의 핸펀에서는 인터넷이라는게 되지요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011은 네이트, 016은 매직엔, 019는 모르겠고.
핸펀으로 특히 011핸펀으로 네이트 접속해서 게시판 열어 보셨읍니까?
제 핸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핸펀은 PDA폰입니다.
물론 011전용이구요.
며칠전부터 핸펀에 있는 네이트에 접속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게시판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것두 오늘 아주 우연히(사실 정보이용료가 비싸서 사용안하다가 오늘
첨으로 큰 맘먹고 접속했죠)
글서 저의 주무대인 시친결에서 글을 읽고있는데(일반 핸펀보다 화면이 커서 좋습디다.)
원글도 그렇지만 리플을 쭉 읽고있는데 리플러들의 이름과 함께 옆에 아이디까지 나왔습디다.
예를 들면 "홍길동(eifdke02)" 일케요.
그래서 뭐 한두사람은 본인의 실명으로 쓰는 분들이 계시는 터라 신경을 안쓰다가.
어~라 뭔가 이상하다 싶어 제가 가게 데스크탑 피씨에서 직접 리플을 달았습니다.
시험적으로다 말이죠.
일지매 이럼서요. 그랬더니 데스크탑에서는 일지매라고 나오는데
핸펀에서는 이름과 함께 아이디가 공개가 되더란 말입니다.
순간 깜짝놀랐지요. 물론 아이디 공개는 당연한거지만....
결혼한 여자분들은 특히 시친결의 저와 같은 죽순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혹시나 공개되어서,
식구들간의 불화같은게 생길까봐....이름,나이 등은 거의 "비공개"로 설정되어있지 않나요?
또 그런것때문에 맘 놓고 자신의 울분을 솔직히 토했던건데....
정말 일지매는 뒤통수 맞은것 같습니다.
이제부턴 무서워서 게시판에 글 못 남기겠습니다.
혹시라도 저 아는사람(친척)이 핸펀으로 검색해서 보다가
제 이름이 나와서 바로 뭐라고 욕하면 어쩌겠습니까?
물론 저는 거짓말은 쓰진않았지만...식구들간에...이런 불화가 생길것도 같구만요.
이건 분명히 네이트에서의 뭔가 문제든지 아님 통신회사측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데스크탑에서는 정상적으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고, 닉네임만 나오는데.
왜 유독 핸펀에서는 이름이 공개되는 걸까요?
혹시 제 핸펀에서만 공개되는 겁니까?
다른 분들도 함 해보시구요.....
진짜 네이트에 뒤통수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이제 부턴 네이트에 안 올랍니다.
집안싸움 날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