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인은 아니고
작년에 예비군 갔다가 같은 생활관 썼던 사람인데
그새끼도 딱 정준영이랑 똑같았었음.
그냥 생활관에서 마치 훈장처럼 지 여자만난 얘기를 떠드는데
핸드폰에 누구 말마따나 포켓몬 도감처럼
이름 /나이/직업/만났던장소/가슴크기/기분좋았던등급 등등등...
막 이딴거 메모해놓고 관계맺는거 여자 몰래 몰카찍어서 하나하나 저장을 다 해놨다고 하면서 그걸 생활관사람들중에서 친해진사람 몇명 모아서 보여주면서 자랑하더라
그땐 속으로 욕하면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고 말았었는데
지금 승리사건보니까 그때 그새끼 생각이 나서 모른척 넘어갔던게 괜히 후회되고 이제와서라도 그새끼 어떻게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조언 좀 해줄 사람 없어?
같은 생활관이긴한데 따로 대화도 몇마디 안 나눠서 이름은 모르고 그냥 얼굴만 기억이 나긴하는데 ㅠㅠ....
내가 그때 훈련받았던 부대는 기억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찾아내서 신고할수있는 방법이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