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ㅎ
4살 남자아이 1살 아기랑 같이 살고있어요
처음 이사오면서 밑에 층에 꽃다발과 간식을 드리면서 “위에 이사왔는데 아이가 있어서 좀 시끄러우실 수 있다. 조심시키겠다고 혹시나 양해부탁드린다” 편지 함께 전해드렸었어요ㅎㅎㅎ
그 뒤로 거의 반년동안 잘 지내왔어요
저희 아들이 얌전한 편이기도 하고 가만히 앉아서 노는걸 좋아하거든요
근데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제가 몸조리기간이고 아가도 아직 어리고 또 둘데리고 돌아다니기가 엄두가 안나서 요즘 집에만 있었더니 큰애 에너지가 넘치나봐요
집에서 계속 쿵쿵 뛰어다니고 그러면 안된다고 해도 잠시뿐 또 다다다다
쿵쿵
ㅠㅠㅠㅠ
밑에 층에서 많이 참으셨을거에요
오늘 아침에 인터폰이 왔네요
아침 9시쯤 아저씨 야간이어서 조용히 해달라구요 ㅠㅠㅠ
여태까지 많이 배려해주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신경써서 오늘 하루종일 정말 한 백번쯤은 말한것 같아요 살금살금 다녀야한다고
그런데 앞으로도 아침부터 하루종일 이렇게 조용히 시켜야할까요 ㅠㅠ ?
전 무의식중에 8시 정도부터만 조심시키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
8시부터는 다들 자러 들어가서 뛰지도 않고..
신랑한테 언뜻 말했더니 저보고 맘충이라네요ㅋㅋㅋㅋㅋ ㅠ ㅠ
제가 잘못 생각했던 건가요 ?
아파트는 함께 사는 곳이니 모든시간 조용히 하는게 맞는건가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행동한 거라면 반성하고 고치겠습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