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 300일을 넘겨 본 21살 여자입니다.
같이 운동하는 오빠 소개로 지금 남친을 만나게 됬구요, 지금 남친은 3살연상인 24살오빠입니다.
우선 저는 연애 경험도 많이 없고 외모나 다른부분에 있어 자존감이 낮은 편이고
예전부터 내가 먼저 숙이고 잘해주면 남들도 나한테 잘해주겠지 라는 마인드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성격은 바꾸기 쉽지않더라구요,,
결론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100일,200일,300일,빼빼로데이,발렌타인데이,남자친구생일 모두 이벤트로 제가 챙겼어요,
친구들은 호구호구 하는데 오빠는 아직 알바하는 대학생이구 저는 특성화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면갈수록 지금남친은 제가 떠날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하는지,,
약속시간을 안지키는건 물론이고 다 알수있는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잘해주고 퍼준게 문제겠죠..?
처음 300일을 넘긴 사람이고, 제가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긴 싫은데
오빠가 거짓말을 하는데 그 사실을 알때마다 혼자 울고 혼자 아파하는건 너무 힘드네요.
헤어지면 지금 힘든것보다 더많이 울고 아플거 같은데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조언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