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들 다 너무 착하거든 친절하고
근데 나랑 맞는 애가 그 중에 한명도 없어,,
처음부터 반편성 망해서 아는 애가 1명 뿐이였거든
근데 지금은 그냥 만나면 반 애들이랑 인사하고 그러는데 정말 나랑 친하게 지낼 만한 잘 맞는 친구를 못 찾겠어
난 정말 한번 안맞으면 안맞는데
내가 딱 보고 친구 될거 같다 하는애랑만 정말 어떻게 안될거 같다가도 친구가 되거든...
근데 정말 한명도 없어.
그렇다고 혼자 지내는 것도 아냐
얘랑도 말하고 쟤랑도 말하고 하는데 딱 거기까지야.
그 이상으로 친해지지는 못해.
맨 처음 말했던 애들이랑 같이 밥먹고는 있는데
그거 나름대로 불편한게 나랑 공통점도 없고 대화주제도 없고 꾸역꾸역 밥만 먹어.
그렇다고 내가 성격이 정말 이상한것도 아냐.
왜냐면 다른 반에는 아는애도 많고 친한애도 많은데
그게 더 슬퍼 다른 학교로 간 내 제일 친한 애들은
진짜 딱 만났을때부터 친했는데
내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어떻게 친구 사귀었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기억이 안나고 어려워.
나도 나랑 잘 맞는 친구랑 웃고 장난치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내가 성격이 장난도 많고 잘 웃는데
내가 친한애가 없으니까 그냥 더 소심하게 조용히 있어
점점 나를 잃어가는 거 같고 그렇게 있는것도 힘들어..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다 친구 만들기... 이렇게 힘든거였는지 새삼 너무 답답하다..
학교만으로도 벅차서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ㅠ.ㅠ
정말 울고 싶다... 내 친구들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