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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바람피는데 어떡해

ㅇㅇ |2019.03.22 23:09
조회 166,041 |추천 1,316
+ 아빠한테 얘기했어 아빠는 이미 작년부터 알고계셨는데 나 충격받을까봐 얘기 안하신거래 얘기하면서 아빠랑 나랑 엄청 울었어 아빠가 내 마음 알아주니까 그동안 마음 썩힌거 다 생각나면서 엄청 울었다ㅡㅜ
엄마 아빠는 이혼하신데 다음달에 잠깐 한국 들어오시면 그때 집도 뺄거고 난 4월 안으로 아빠 따라서 들어가기로했어 아예 이민갈것같아 여기에 더이상 미련도 없고 아빠없이 남아있을 이유도 없어서 바로 결정했어 엄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마 여기서 그 아저씨랑 살것같아
아빠도 그랬을지 모른다는 댓글 몇개봤는데
우리 아빠는 절대 그럴사람이 아니라는거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아니까 함부로 말하지 말아줘 기분 진짜 나빠
어쨋든 다들 관심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ㅜㅜ 너희 덕분에 용기내서 얘기했어 진작 글 올릴껄그랬다ㅜㅜㅜ 다시한번 다들 너무너무너무 고맙다

+ 톡선이라니.. 다들 관심과 조언 너무 고마워 수도없이 생각해오던 문제인데 댓글들 보고나니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인지 알것같다
이따가 아빠 일 끝나면 전화하기로 했어 오늘 말할거야 얘기 잘 끝나면 후기 한번 더 남길게 다시한번 다들 너무 고마워


남친이랑 전화로 엉~~~~?????? 우우웅~~~~~~??? 알겠습니다아앙~~~~~~~ 예에엥~~~~~~~~ 이지랄 하는데 진짜 개꼴보기 싫음 아빠는 일때문에 캐나다 가있는데 우리 잘살게 하려고 한국에서 하던일 그만두고 무리한 선택해서 간거임

아빠 덕분에 풍족하게 살고있어서 항상 고맙고 미안한데 엄마는 아빠 돈 쓰면서 저지랄하고있으니까 역겨움 밤마다 앞집에 아줌마가 커피 한잔 하자고 했다고 온갖 핑계 대면서 나가길래 얼마전에 개빡쳐서 밤에만 부르는 참 ㅈ같은 아줌마네라고 했더니 난리개난리치고 전화로 남자 목소리 새는데 진짜 나 무슨 개호구로 보는것같음

술먹고 외박도 일주에 3번은 하는데 많이 줄은거임 아빠한테 얘기하고 싶은데 멀리 있는 아빠 심란할까봐 말도 못하겠어서 나 혼자 알고있는데 너무 답답하도 얘기 하고싶다 얘기 하는게 맞는거겠지??
추천수1,316
반대수17
베플ㅇㅇ|2019.03.23 09:12
아버지 진실아시면 너무 슬프시겠다 가족들을 위해서 타지로 가서 힘들게 돈버시는데 진짜로
베플ㅇㅇ|2019.03.22 23:11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ㅅㅂ,,,
베플ㅇㅇ|2019.03.23 12:33
솔직히 아빠가 생활비 보내는거 쓰니 너 때문이야 생활비라는 명목이지만 그중에 80프로 이상이 너를 키우기 위한 돈이라고 너가캐나다가면 아빠가 엄마한테 돈 안 보내도 돼 부부는 가장 가깝지만 사실 무촌이라 등돌리면 바로 남이거든 난 쓰니가 아빠한테 갔으면 좋겠다 아님 아빠한테 이혼 권유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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