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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만 있는 것 Best 10~!

슈레더 |2007.05.23 00:00
조회 3,256 |추천 0
p { margin: 5px 0px } 음악의 도시, 예술의 도시, 문화의 도시 비엔나.
비엔나엔 다른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재미난 곳들이 많답니다.
함께 비엔나를 들여다 보아요~     #01 제시와 셀린느의 낭만적인 키스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보셨나요? 기차안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느가 하룻밤동안 비엔나의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죠. 조금씩 서로에게 반하게 되는 둘은 비엔나의 정경이 내려다 보이는 프라터 공원 관람차에서 키스를 하게 됩니다^^*
        #02 오페라를 보려면, 시청으로 고고~
7,8월 비엔나의 시청사 앞에서는 뮤직 필름 페스티벌(music film festival)이 열린답니다. 밤이 되면 비엔나 시청사 앞 광장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오페라를 상영하죠. 물론 공짜! 광장엔 노천식당도 들어서니 맛난 음식 드시면서 오페라를 감상해 보세요~

          #03 비엔나엔 비엔나 커피가 없다?
비엔나엔 비엔나 커피 대신 아인슈패너(einspanner), 혹은 멜란지(mellange)가 있답니다.
커피보다는 차가 강세였던 유럽에서 가장 먼저 커피가 유행하기 시작한 곳이 비엔나였다는 사실! 1847년부터 커피를 팔고 있는 cafe griensteidl에 가면 비엔나의 진하고 달콤한 커피를 맛볼 수 있죠.

          #04 클림트, 그리고 <키스>
패치워크로 짠 황금 옷을 두른 듯한 남녀가 키스하는 장면을 그린 클림트의 <키스>. 몽환적이면서도 에로틱한 분위기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이에요. 벨베데레 궁전의 상궁에 가면 직접! 감상할 수 있지요. 그림 앞에서 똑같은 포즈로 키스하고 있는 커플족은 감안해야 합니당--;  
        #05 빈필 음악회를 공짜로
비엔나에서는 일 년에 한 번씩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료 음악회가 열린답니다. 올 해는 바로 오늘, 5월 24일이에요! 오늘 밤, 쉔브룬 궁전의 정원에서는 저명한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빈 필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것이죠.

        #06 사커 호텔에서 만나는 디저트의 왕
비엔나를 대표하는 유명한 초코 케이크, 사커 토르테(sacher torte)를 만나 보세요. 사커 호텔의 카페에 가면 사커씨들이 굽는 원조 사커 토르테를 맛볼 수 있답니다. '비엔나 커피' 멜란지를 곁들인 세트메뉴도 팔지요.

        #07 도나우 섬의 여름밤
여름에 비엔나에 있다면 도나우 축제에 가보세요. 6월 22일부터 사흘간 축제가 이어지는데, 도나우 강변을 따라 설치된 22개의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답니다. 그래서 락이나 팝, 포크 등 취향따라 입맛따라 골라볼 수 있는 재미가 있죠! 중요한 건 이 모든 게 전부 무료라는 거^^*
        #08 미국 대통령도 거절당한 호텔
작년 eu-미국 정상회담을 위해 부시 대통령이 비엔나에 방문했었죠. 근데 국빈들의 숙소 역할을 해왔던 임페리얼 호텔에서 부시 측 예약을 받아주지 않았답니다. 이유는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즈가 먼저 예약을 했기 때문이었지요. 프론트맨 믹 재거씨는 스위트룸을 절대 양보하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ㅋㅋ
 
        #09 베토벤 유서의 집
숲 속 마을인 하일리겐슈타트엔 베토벤 유서의 집(heiligenstadter testamenthaus)이 있답니다. 청력을 잃고 절망한 베토벤이 장문의 유서를 작성한 집인데요. 베토벤은 나중에 이 곳에서 운명을 딛고 일어나 '전원'같이 아름다운 교향곡을 썼다고 해요.

        #10 지붕에 박힌 집
비엔나의 현대 미술관(museum moderner kunst)에 가면 집 한 채가 콕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답니다. 미니멀한 미술관의 외관에 엉뚱하게 집이 꽂혀 있으니 튀는 건 물론 귀엽게 느껴지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집이 떨어질까 걱정은 하지 마세요. "house attack"이라는 설치 미술 작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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