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가 5명정도 되는 작은 소기업이에요.
사장실은 따로있고 저희 사무실에 시시때때로 벌컥 문열고 들어오셔서 지시사항 전달하십니다.
제가 외근 나가서 자리를 비울 때가 종종 있는데 사장님이 저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제 책상 위의 간식을 하나 둘 집어드셨더라구요.
그래놓고 나중에 xx씨꺼 내가 먹어봤는데 맛이 별로더라~~
이런식으로 평가질^^;;;
그까짓거 얼마나 된다고 아까워서 그러겠어요. 달라고 하면 줬을텐데 꼭 저 없을 때 맘대로 집어드시고 후통보를 하시니 짜증이 나네요.
눈앞에 두지 않으면 워낙 뭘 잘 안먹고 맨날 굶고 일해서 책상위에 보이게 놓은 건데.. 다 박스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너저분한 건 아니구요. 이제 개인서랍에 넣어두면 설마 그것까지 열어서 드시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