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판 정말 많이 들어오는데 내가 이런거로 글쓰는건 처음이라서 문맥이 많이 어색하고 횡설수설한점 미리 사과할께... 지금 너무 불안해서 회원가입하고 여기다 글 남겨ㅜㅜ끝까지 읽어주고 귀찮아도 꼭 댓글달아줬으면 좋겠어ㅜ
어떤 여자애를 A라고 할께
친구들이랑 복도에서 걷고있었는데 노는애들무리 한 10명정도? A살짝 살짝 치고 A가방이랑 실내화주머니 뺏어가고 주위에서는 "야 쟤 ㅈㄴ귀여워 " 이러면서 비꼬고 무슨 동물원 원숭이 대하듯이 자기들끼리 갖고논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러고있는거야.. 그러면서 재밌어하다가 그 중 한명이 "난 말렸어" 이러면서 A를 보냈어
진짜 그 당시에 1 2 3학년 다있는데 그 모습을 보기가 힘든거야.. 걔네가 A한테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안쓰러웠어
그런데 내 친구중에 한명이 이건 좀 아니라면서 A를 따라가길래 일단 나도 따라갔어
따라가보니까 반에 A랑 A친구 한명이랑 있는거야 그래서 A한테 "A야 무슨일이야?" 라고 물어봤는데 대답하면서 걔네 무서워하는게 느껴지니까 내친구가 너네 괜찮냐면서 쟤네가 뭐냐고 학폭위 열라고 막 그랬어 난 옆에있었고 A가 아까 그 상황이 낯설고 무서웠는지 잠깐잠깐 말하는데도 떠는게 다 느껴지는거야..ㅜㅜ아무튼 걔네랑 얘기하고있는데 아까 그 10명중에 몇명이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거야 당연히 우리얼굴도 봤겠지 눈도 마주쳤던거같아
내가 지금 걱정되는건 난 그 10명중에 3명이랑 같은반에다 같은 수행평가 모둠이야..
난 노는애도 아니고 걔네랑 친한사이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학생이야
걔네입장에서는 자기무리도 아니고 노는애도아닌 평범한애가 오지랖부린다고 싫어했겠지
그당시에는 A 걱정밖에 없었고 조금이라도 같이 있어주고싶었어
그 3명은 남자애인데 내일 학교에서 걔네 어떻게봐..? 나 이제와서 너무 걱정돼 걔네가 어제 무슨얘기했냐고 사실대로 말할까 조언좀 해줘 진짜 너무 불안하다ㅜㅜ
이런글 처음써봐 많이 어색한점 미안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