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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재수학원 뛰쳐나왔어요...어떡하죠?

ㅇㅇ |2019.04.02 13:04
조회 49,791 |추천 38

+추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맞춤법 공부는 더 열심히 할게요~~!!!

돌멩이는 진짜 몰랐구 2틀은 진짜 울면서 정신없이 쓴거라 저도 순간적으로 쓴 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부모님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부모님이 하고싶은거 잘 생각해서 하라고 하셨어요.. 지원은 올해까지 해줄테니 꼭 대학이 아니라도 공부가 아니라도 하고싶은거라도 찾으라고 하셨구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길은 언제나 열려있단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한테 죄송한만큼 다른 분야에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댓글로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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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다..

재수생인데 오늘 학원 이틀째인데

답답하고 토나올 것 같아서 뛰쳐 나와버렸어요..

어제도 첫날인데 수업하는데 계속 눈물 나고 엄마 생각나고 미칠 것 같아서 계속 학원 수업 내내 혼자 울었어요.

부모님 생각하면 버텨야 할 것 같은데 제 몸이랑 머리가 그걸 안버텨줘요

학원에서 10시까지 있는게 미치겠고 꼭 대학 가야하나 생각들고 진짜 그냥 죽고싶고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미치겠어요. 이번 학원도 진짜 저도 인간답게 살아보고 어른들한테 기대감 주고싶어서 제가 다니겠다고 했거든요..

진짜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 인생의 갈피를 못잡겠고 재수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냥 진짜 농담이 아니라 다음생에는 돌멩이(돌맹이❌)로 태어나고싶어요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뭔가 사회의 일원이 돼서 보람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없고 그냥 짜증만 하고 제 자신을 죽여버리고 싶어요..

전 진짜 이제 어떡하죠.. 집도 못들어가겠어요..

아빠가 절 죽일 것 같아요.. 이틀(2틀❌) 포기했냐고 때릴 것 같아요.. 실망할 것 같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주변엔 다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뿐인데 모자란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아 너무 과분해요.....

답답해서 글 써봐요...

추천수38
반대수55
베플34녀|2019.04.03 18:07
설대나와서 고3가르치는 학원강산데.. 솔직히 공부가 그리 시른거면 왜 하는건지 몰겟음. 요즘 세상에 공부잘한다고 돈 더 마니버는것도 아냐~ 또, 너 그런정신으로 공부해봣자 어차피 안올라. 걍 못할것같음 언능 환불받고 일배우고 기술배워~ 요새 영상하나만 잘만들어도, 기술하나만 끝내줘도 먹고살정도는 벌어~ 설대나온 사람하고 별반 월급차이안나~ 아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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