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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제로 친구가 연락두절...

냠냠얌 |2019.04.03 01:15
조회 339 |추천 0
10년넘은 친구고 성격은다르지만 서로 이해해주고 좋아해요. 제가먼저 결혼하고 애둘낳았고 친구는 얼마전 애기낳았어요. 전 시댁에서 해준 34평 자가 있고 현금1억 보유하고있고 친구집은 17평 자가이고 대출이 조금 있는걸로 알아요.
이번에 저희동네 집값이 많이떨어져서 친구가 이쪽으로 이사오고 싶어해서 집을 알아보는중이었고 전 현금1억으로 투자할집을 보고있는중에 급매로나온집을 보게되었는데 친구가 그집을 먼저보고선 다른집과 고민을 하던중이었어요.

친구는 이사하려면 대출을 많이내야하고 시댁에 손을 벌려야하는 상황이라 당장 계약이 어려운상태라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는중에 제가 그집을 보게되어 친구에게 물었어요.

집이 급매로 나와있고 너무 괜찮은데 넌 어떻게하고싶냐고.. 친구는 당장 할수없으니 둘이서 재다가 놓칠수도 있으니 니가 할려면하라고 얘기하였고 전 알겠다고 수렴해놓은 상황에서 제가 친구가 먼저본집을 뺏은 기분이 들어 급한상황이니 이집을 내가 계약금 걸고 잡아놓겠으니 중도금 치르기전까지 너네가 할수있는 상황이된다하면 너네할수있게 계약파기하고 재계약할수있게 하겠다하며 얘기하니 친구도 알겟다고 했어요. 너희가 안하면 우리가 하면되니 너무 부담갖지말고 이런걸로 의상하지 말자며 얘기했어요.
저흰 다른집구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친구에게 진심으로 너희가 여기 잡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었어요. 그러곤 친구가 돈이 되는지 알아봐야한다고해서 3주간의 시간을 갖고 연락주기로 했어요.

친구가 좀 예민한편이라 제가 계속 이런저런 얘기하면 스트레스 받을것같아 얘기해주기로한 시간까진 연락안하고 기다렸어요. 그사이 친구 애기가 보고싶어 한번 전화했었는데 받지않고 연락도 없길래 생각중인가보다 싶어 다시 전화하진 않았어요.
3주간의 시간이 흐르고 연락해보았는데 전화는 받지않고 카톡으로 집이야기는 잘되었냐고 물어보니
그집 너하라며 자기는 다른데 알아본다며 간단한 답변만 돌아왔고 다시전화해도 받지않네요.

전 그친구 사정에 맞춰서 편의를 봐줘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너무 이기적이었나요..
친구가 본인일이 잘안되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껴 제꼴이 보기싫나.. 그런생각이 드는데 뭘까요..

카톡내용하나 띄워올려봐요. 그냥 참고해서 한번 봐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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