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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분홍 반딧불이야
이곳 뉴이스트왕국의 두메산골 팬톡동굴이 내 서식지야

요즘 듣자하니 중국발 미세먼지보다 더 질나쁜
어그로악개바람이 분다며
그래서 그 바람에게 한 마디만 하려고
이 시베리아허스키 십장생같은_아 영하오십도에
쌍쌍바나 먹을_아

니가 아무리 불어봤자 나그네의 외투른 벗게 한건
따뜻한 햇살이었어
그리고 그 햇살은 이미 우리에게 있거든
니가 할수있는건 고작 첫째,둘째돼지의 지푸라기집과 나무가지집을 부실뿐이야
셋째 돼지가 정성껏 지은 벽돌집은 못부셔
그것도 햇살이만 할수있어

바람아 우리는 너에게 지지않아
우린 지키고싶은 소중한것들이
있어 나 하나의 반딧불은 약하지만
수십 수백 수천의 반딧불이 모이면
심장도 만들수있어 더 한것도 할거야
우린 니들에게 지지않을거야
여기있는 다른 반딧불들 어때 질거야 안 질거잖아
난 우릴 믿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반딧불정모있는거 알지
그때 우리가 누군지 보여주자


평소 글쓰는건 좋아하는데 어제 밍 짹보고 너무 슬펐어
혼자 글을 좀 썼는데 우울하고 슬픈 글이라서 러브들보면 좀 그럴거같아서 올리진 않았어 그래서 좀 다른 글을 써봤어 유치하지만 이글을 읽고
기분 좀 나아지라고 우리 힘내자 사랑해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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