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덕인데 BTS 세계관에 대해 공부하다가 뜻밖의 감동을 받았어,, !
예전에 한끼줍쇼에서 정국이가 강호동한테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자신이(?) 마치 자신이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았다고 했잖아,

그땐 입덕 전이었는데 그 말에 엄청 공감했었거든,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고 정말 가면을 쓴 것 같았고 차라리 가면을 쓰고 있는게 낫겠다. 결국 나도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우울해한적이 있거든(현재진행형ㅠ)
근데 세계관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한 아이돌 그룹이라서가아니라 그 의미가 나한테 엄청 크게 다가오더라..
화양연화 해석들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트라우마를 회피하는게 아니라 마주보고 극복할 것, 웹툰에서도 '할 수 있는게 없더라도 멈춰있지 않는 것' 이라는 말도 있고 ,,

쨋든, 세계관 해석을 보고나서 화양연화 앨범에 실린 곡들을 다시 들으면 느낌이 또 달라 , 눈물날 것 같아.. 그래서 이번 앨범도 너무 기대가 돼!
너무 말이 많았지?.. ㅜㅜ 혹시 이삐들은 세계관이든 노래 가사든, 멤버들이 했던 말들 중에서 감동받거나 위로됐던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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