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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자. 나부터 할게


늦덕인데 BTS 세계관에 대해 공부하다가 뜻밖의 감동을 받았어,, !




예전에 한끼줍쇼에서 정국이가 강호동한테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자신이(?) 마치 자신이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았다고 했잖아,






그땐 입덕 전이었는데 그 말에 엄청 공감했었거든,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고 정말 가면을 쓴 것 같았고 차라리 가면을 쓰고 있는게 낫겠다. 결국 나도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우울해한적이 있거든(현재진행형ㅠ)



근데 세계관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한 아이돌 그룹이라서가아니라 그 의미가 나한테 엄청 크게 다가오더라..



화양연화 해석들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트라우마를 회피하는게 아니라 마주보고 극복할 것, 웹툰에서도 '할 수 있는게 없더라도 멈춰있지 않는 것' 이라는 말도 있고 ,,






쨋든, 세계관 해석을 보고나서 화양연화 앨범에 실린 곡들을 다시 들으면 느낌이 또 달라 , 눈물날 것 같아.. 그래서 이번 앨범도 너무 기대가 돼!



너무 말이 많았지?.. ㅜㅜ 혹시 이삐들은 세계관이든 노래 가사든, 멤버들이 했던 말들 중에서 감동받거나 위로됐던거 있어?



공유하고 싶어!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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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9.04.05 07:48
난 이거! 그냥 나는 나잖아 대신 내 선택에 책임만 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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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9.04.05 11:06
나는 불타오르네 가사 중에 애쓰지 좀 말어 져도 괜찮아 어차피 전부 니꺼야 라는 가사가 엄청 힘이 됐어. 예전에는 내 인생 이게 뭔가 왜 이렇게 어정쩡하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이렇게 사는게 의미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맨날 하루에도 수십번 들었었는데 이 가사 듣고 그래 좀 놓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많이 편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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