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이트판은 자주 못 들리고 가끔씩 톡선만 확인하던 다니엘 팬인데
어제 다니엘팬톡 처음 들어와보고 너무 눈물났어(사실 팬톡의 존재를 잘 몰랐었거든 지금까지ㅠㅠㅠ)
나와 같은 팬들이 여기에도 이렇게 모여 있었다는걸 뒤늦게 알고 너무 너무 고마웠고 눈물도 났어
네이트판 특성상 접근성이 쉽기 때문에 누구나 들릴 수 있고 또 그렇게 눈팅하러 왔다가 가십거리 소비하고 욕하고 팬들도 조롱하잖아, 그게 최대치를 찍고 있는 요즘이라 네이트판을 하는 다니엘팬들이 어떻게 지냈을지 걱정이 많이 돼서 더 눈물났던거 같다ㅠㅠㅠ
어제 날짜 바꿔가면서 팬톡 글들 다 보고 잤던거 같아
그냥 팬톡을 들리는 같은 팬들에게 고맙다는 하고 싶어서 여기에 글 적어
힘들고 지칠 수 있는 하루하루에 남아있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같이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언젠가 매일 함께 웃으면서 좋은 글로 다 같이 달릴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비웃겠지만 나는 그럴 수 있을거라 믿거든..ㅎㅎ
(변호사가 밝힌 사실마저도 조롱거리로 삼는 악플러들과는 더이상 얘기가 통하지 않는다는거, 그냥 까여야 하기 때문에 강다니엘을 까는거 팬들 다 알고 있지?)
고마워 다니엘 팬들ㅠㅠㅠㅠ마음 많이 다치지 말고 우리 오래봤으면 좋겠어 고맙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