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손님들이 오면서 과일바구니를 받았어요.
근데 우리 부부는 과일도 잘 안먹고 벌레 꼬일까봐 제가 그냥 옆집 친한 언니한테 좀 나눠주고 큰 바구니는 친정에 드렸어요. 역시나 엄마집 가서 몇 입 먹어보니까 무른것도 많고 별로였어요.
근데 남편이 갑자기 과일을 찾길래 다 나눠줬다니까 서운해하더라고요ㅡㅡ;;;
아니 우리 과일 안먹으니까 그냥 준거고 어차피 썩을텐데 그러니까 그건 제 생각이라고 이기적이라면서 삐졌는데 ..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