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전학와서 지금까지 조카 친한 애가 있단 말이야근데 얼마 전에 얘가 나보다 나이 많은걸 알게 됐어얘 말로는 사정 때문에 1년 꿇어가지고 재취학 했을 때 동급생들한테 자기 꿇은거 말하면 어색해질까봐숨기고 다녔다는데 내가 알게되니까 갑자기 내 주변 애들이랑 나한테 존댓말 쓰라는데몇년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언니라고 부르고 장난칠때도 눈치보이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애초부터 숨기질 말던지 갑자기 이러는 것도 이상하고 조카 불편하고 짜증나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