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비온 뒤여서 그런지 내 서식지는 참 추웠어
온 종일 기운도 별로 없고 콘서트 진짜 코앞이라 떨리는데 응원법은 진심 1도 못 외웠고 오전에 뜬 공지는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고

저녁에 밖에 나가서 벚꽃 구경을 하는데 문득 애들 생각이 나는거야 애들은 올해 벚꽃 구경은 했을까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 안고 연습하느라 하루하루 구슬땀 흘리느라 꽃이 폈는지 졌는지 알긴 할까 싶더라구
꽃을 보면서도 버릴 수 없는 덕질 본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콘서트 끝나고 나면 아마 컴백 본격적으로 드릉드릉 할 것 같은데 우리 로니가 아파서 걱정이야ㅠㅠ 너무 무리를 한 건 아닌지 다른 애들은 괜찮을지
근데 우리가 너무 걱정하고 속상해 하는 것도 애들을 위한 게 아닌 것같아서 나는 즐겁게 즐기기로 했다 헤헷 우리 브야들도 걱정대신 소리 크게 질러주자 익룡러브 모여보여 갸아아라라라라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야알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무리는 우리 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