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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처음이야!

 

 


네이버 시계 열어놓고 초에 맞춰서 새로고침하면서 뮤비가 뜨기만을 기다렸어.

6시 땡 하고 조금 지나 뮤비가 열리고 정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뮤비를 보기 시작했어.

처음은 아~ 애들 너무 이뻐~~~~~~~~~ 노래 넘나 좋아~~~~~~~~~~~~~

이렇게 시작했어. 모든 이삐들과 마찬가지로.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

혹시 그런 거 알아? 내가 종교인이 아니라서 정확히 뭐라 호칭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친구가 했던 얘기가 있거든. 정말 깊은 마음으로 기도에 빠지면 알 수 없는 기운이 내려와 자신을 감싸주는 느낌이 드는 그런 약간은 영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내가 오늘 뮤비를 보면서 그런 기운을 느낀 거야.

갑자기 주변의 공기가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해졌어.

그리고 이 아이들이 전하는 진심이 너무 선명하게 내 마음에 전해지는 거야.

이 아이들이 너는 너무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그런 마음이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으로 내게 정말 파도처럼 훅 들어와

내 마음을 가득 채우더라.

그래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서.

지금까지 모든 우리 탄이들 노래가 그랬지만 이번 앨범은 정말 내 인생의 빛이고 동아줄이 되어줄 것 같아.

이런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나도 너희들을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은 밤이었어. 그리고 이런 감정을 함께 느꼈을 이삐들과 공유하고 싶더라.

탄이들도 보라하고 이삐들도 보라해.

우리 오래오래 보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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