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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뉴이스트 때문에 살고싶어졌어

안녕 판녀들아 판에 글쓰는건 처음이네 난 첫콘 다녀온 음..러브라고 해. 사실 전에도 뉴이스트 많이 좋아했고 그런데 내가 우울증 걸리면서.. 응. 자연스럽게 멀어졌거든 근데 내가 너무 항상 다운되어 있으니까 같이 예전에 뉴이스트 좋아하던 친구가 첫콘 표를 줬어 너 여기라도 다녀오라고 심지어 스탠딩이었어 ㅋㅋ 아 엄청 힘들거 같은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힘내보려고 갔거든 근데 진짜 갑자기 너무 울컥하는거야 걔네 얼굴을 딱보는순간 어제까지 손목 긋고 그랬는데 뉴이스트 애들 활짝 웃는거 보니까 갑자기 너무 살고싶어져서.. 진짜 너무너무 살고싶어서 동호가 지행요 부를때부터 계속 울기만 했어. 그래서.. 원래 사실 이번주 안에 자살하려고 했거든 내가 마지막으로 콘서트 한번 가보자 해서 간건데 이렇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 얘네 더 보고싶고 콘서트도 계속 가고 싶어서 한번 살아보려구. 음..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나처럼 힘든 사람도 뉴이스트 애들 덕분에 살아가. 우리 팬덤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잘은 모르지만 다 각자의 이유가 있어서 우리 애들 파는거잖아. 그러니까 민기말대로 우리 같이 잘 지내봣음 좋겠다 그리고 자부심 가져두 돼 우리애들이 사람하나 살린거잖아 진짜로.. 난 우리 애들 다 너무 예쁘고 좋아 오늘 콘도 내일콘도 다들 잘 다녀왔음 좋겠고 우리 너무 싸우지는 말자. 다들 예쁜 덕질 하면 다들 좋잖아. 긴글 두서도 없는데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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