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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인가, 눈부신 예술혼인가?

롤링어택 |2007.06.15 00:00
조회 4,89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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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인가, 눈부신 예술혼인가' 미국의 예술가 제시카 조슬린은 동물의 뼈를 이용해, 쇼킹하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왔다. 아티스트 매거진 등 예술 관련 매체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그녀(1971년 보스턴에서 출생)는 동물의 뼈를 주재료로 삼고, 유리 구슬과 스프링과 볼트 등을 이용해 새와 고양이 거북 등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변형하거나 복원하는 것이 '특기'이다. 일부는 인공 뼈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그녀는 자신이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루트를 통해 동물 뼈를 얻는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작년 말 그녀는 처음으로 추모의 의미를 갖는 강아지 작품 '해피'를 만들었다. 한 부부가 직접 제공한 강아지 뼈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는데, 그 뼈는 10년 전 죽은 애완견의 것이다. 주인 부부는 닥스훈트 강아지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기존 작품들이 무작위로 얻은 동물 뼈를 이용했다면 이번 작품 '해피'는 주인의 요청에 따라 사랑하는 강아지를 재현한 첫 번째 케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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