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요.저는 여행 자체를 부정하지 않아요. 남친과 외박한 부분만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거랍니다
본문에 안 적었지만 친구가 다녀온 호텔이 욕조가 어때서
남친과 좋았다 그래서 커플들 가면 좋겠다 등 더 심한
19얘기도 말하고 다녔다해서....
그래서 그런 외박한 부분(밤에 관련한 내용)은 되도록 자제하고 이야기하길 원했던 거였어요
제 글솜씨가 부족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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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대학생 여자에요
친구가 주말에 남친과 둘이 1박2일
짧은여행 갔다왔다며 자랑했어요
이때까진 괜찮았어요
그런데 친구가 남친이랑 여행갔다온거 자랑하고
싶어서 과 동기한테도 말하고
동아리 동기에게도 말하고
알바하는곳 또래알바생에게도 자랑하고 그랬대요
그 순간 드는 생각
우리가 30대도 아니고 20대 초반인데 남친과
둘이 외박여행한거 마구 말하고 다니는건 좋지않을거 같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나이도 어리니 괜히 안 좋은 소문?날 수도 있고
혹시 부모님 귀에 들어갈수도있고
하여튼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친구에게 친한 애들(절 포함한 절친 몇이있어요)
에게만 말하고 애매한 관계인 사람?
사회생활 하다 보면 만나는 사람들에겐 그런 얘기 하지말라고
했어요
얘기해도 외박은 빼고 그냥 당일치기여행 다녀온걸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했더니
제가 너무 고지식하대요 꼰대처럼 왜그러냐고...
친구가 절 이상한애로 몰고 가길래 그 후로
친구가 남에게 뭔 말을 하던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친구니까 마음에 걸려서요
반면에 진짜 내가 오지랖인가?고지식한가?생각도 들고요
남친과 외박여행간거 안 친한 사람들에게도 말하고
다니는 친구에게 조언한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