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방탄 앨범은 진짜 유기적



이것은 헛다리 짚은 궁예글일 수도 있지만서두, 새삼 감탄스러워서...

이번 앨범이 페르소나잖아.
페르소나는 배우의 가면이란 그리스 단어에서 유래했고, 배우가 가면을 쓰는 건 연극 무대에서지. 그럼 고대 그리스에서 언제 극을 무대에 올리나?



바로 디오니소스 제전에서!
*밑 짤이랑은 글 안 이어짐



그리고 극, 그 중에서도 제일 칭송받는(??) 비극의 원리에도 디오니소스적인 것이 있지!



열광적인 거, 표출하는 거, 열정적인 거... 그런 거 제대로 담아낸 곡이 이번 마지막 트랙 아닌감? 새삼 호비의 수고가 느껴지는...

만약 이런 해석이 빅힛의 기획의도와 비슷하다면, 역시 이번 앨범도 되게 심오한 거 같어.. 으음 타이틀 뮤비도 연극스럽게 뮤지컬 작품 오마주했구, 그니까 방탄소년단의 정체성은 마치 배우와 같다는 그런 건가? 아냐 더 쓰면 머리 펑 할 것 같아 으으으 어렵구만!

암튼 이번에 디오니소스를 썼으니까 다음번에 포이보스, 아폴로 11호(무리수 드립 미안), 뭐 이런 거 나오면 소오름일 듯
추천수1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