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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출산휴가 때문에 서럽네요.

서럽 |2019.04.16 15:11
조회 9,731 |추천 0
아이 낳고 조리원 들어온지 5일 됐어요.
그런데 조리원 들어와 보니 남편들끼리 비교가 되면서
너무 서럽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대기업 중심으로 해서 기업들이 많은데
제 남편은 협력업체 다녀요. 과장이구요.

그런데 조리원에 하루 늦게 들어온 조리원에서 만난 언니 남편은 원청업체인데 40대 중반인데 수석이래요.

남편 직급 차이 때문에 서러운 건 아닌데
그 언니 남편은 출산휴가가 10인가 14일인가래요.
근데 저희 남편은 꼴랑 3일...

그렇지 않아도 우울한데 그 언니는 남편이 계속 상주하면서
완전 떠받드는 거 같은데

저는 밤늦게 남편 퇴근하면 남편도 힘들어해서
뭘 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이렇게 너무 비교되니까 너무 서럽고 슬프네요.
왜 저희 남편 출산휴가는 3일 밖에 안되는지

협력업체 다니는 게 뭐 그렇게 죄이고
원청업체 다니는 게 뭐 그렇게 유세인걸까요

거기다가 그 언니 남편 회사가 저희남편 원청업체인데
이렇게까지 비교되고 그 언니네 회사는 축하금에 상품권 같은 것도 나오고 대학까지 학비 나온다는데
저희 남편 회사는 뭐 아무것도 없네요.

세상 너무 불공평하고 서럽네요.
추천수0
반대수79
베플흐음|2019.04.16 15:14
불공평하고 억울할거는 없다고 봐요.. 축하금으로 상품권주고 출산휴가 길게주고 하는건 그 업체의 복지인거죠. 원청들어가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면접보고 한 그 사람들의 노력까지 불공평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베플|2019.04.16 15:37
끼리끼리 만나는겁니다 남편은 님한테 불만 없겠어요?
베플ㅇㅇ|2019.04.16 15:56
산후조리하는데 남편이 왜 필요해요? 님 착각말아요. 산후조리원을 간 이유가 뭔가요? 님 몸 회복하러 간겁니다 케어받을려고 조리원간건데..굳이 남편을 왜 고생시켜요. 앞으로 계속 쭉 볼건데..몇일 같이 안있는다고 징징 되는 님이 더 웃겨요. 남들 부러워할 생각 말고...몸 회복과...아이 모유수유에만 집중하세요. 조리 시 잘 배우ㅏ놓아야 혼자서도 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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