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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탄 좋아하는거 하나도 안부끄러운데 ㅠ

내가 애들 좋아하는것도 정말 좋고 내가 좋아해서 덕질하는거라 남들이 뭐라고 하던 신경안쓰여

이번이 졸업작품으로 책 만드는게 있어서 주제를 골라오라고 하셨어
난 그냥 가만히 있는데 교수님들이 내가 방탄 좋아하는거 다 아시니까 날 보시면서 "방탄 좋아하면 이번에 방탄 신곡 나왔잖아 그런걸로 써도 된다"라고 하셨어

그래서 나도 애들 덕질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성격도 밝아지고 성적도 우수하게 받고 노력을 엄청 하니까 그럼 애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어떤 앨범에 어떤곡에 어떤 영향과 날 만들어줬는지 쓰고싶단 생각이 들었어

문제는 대충 이정도 해야지~ 생각하고 같은 과 타팬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졸업작품에 누가 덕질하냐고 뭐라 하는거야..ㅠ
거기에 주접써두면 졸업전시때 다른 사람들이 보고 얜 ㅃㅏ수니냐 이런 얘기 듣고 싶냐고 하더라고
그럼 전에 얘기한건 뭐냐고 하니까 그건 그냥 장난식으로 해볼까? 했던거래ㅜ
그게 그렇게 욕먹을 주제일까 싶더라고........
난 진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단순히 '좋아한다'는 감정이 아니라 '존경한다'는게 더 커서..

내가 만약 엔터계 디자인을 하게 된다면 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면접에서도 연관지어서 얘기가 가능하니까 유리하다고 생각해(내가 관심없는 분야로 한다면 면접에서 대답도 못하고 긴장도 더 될거같고...)

이삐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그대로 내 의견으로 갈거야? 아니면 주변 사람들 반응에 방향을 틀거야?

아직 일주일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정말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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