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늦덕에 첫 입덕이야
이런 것도 처음 써봐 ㅋㅋㅋㅋㅋㅋ
내 이 마음을 이해받을 곳이 없나 헤매다가 여기까지 왔어 ㅋㅋㅋㅋ
뭔가에 이렇게 꽂힌 적이 없기도 했고 특히 돌판은 뭔가 내 영역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 인생에 덕질은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 진짜 덕질 너무 힘든데 진짜 행복해.
이거 그냥 누군가를 단어 그대로 '사랑'하는거네.
방탄 생각하고 노래 들으면 마음이 너무 설레면서도 아파.
잘 되면 너무 좋고, 힘든 모습 보면 너무 마음 아프고 뭐라도 더 해주고 싶고,
웃는 모습 보면 나도 같이 너무 좋다.
기존 아미들 진짜 마음 고생 많았겠다 싶기도 하고..
진짜 매일 3시간씩 자면서 방탄 덕질 중이야.
현생에 무리오기 시작하지만 뭐 더 이상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도 이런 나를 너무 신기해하곸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가 있는 시대에 덕질을 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 ㅋㅋㅋㅋ
아미들이 만들어놓은 영상 보는게 진짜 너무 행복하다.
어제는 앨범도 샀어. 초동 200백만 찍었다는 기사보고 안 살 수가 없더라.
나도 방탄이 잘 되는데 너무 기여하고 싶은 그 마음.
지금껏 살면서 이만큼 아이돌에 미쳐본 적이 없는데 왜 이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탄이들의 '진심'이 느껴져서인 것 같애.
탄이들이 지금의 위치까지 오기까지를 쭉 보면 진짜 힘이 나.
그야말로 스스로의 능력과 힘으로 자수성가한 스타일이잖아.
자수성가.. 이 시대에 얼마나 판타지같은 단어니. 근데 그걸 심지어 저 불확실성이 난무하는 가요계에서 이뤄냈다는 게 그들을 바라보는 많은 보통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아.
어제는 유튜브에서 Burn ths stage 봤는데 왜 탄이들이 잘 됐는지 너무 잘 알겠더라.
자신의 업과 인생에 대한 진지함과 지속적인 성찰, 옆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과 애정, 우정.
보면서 아, 얘넨 진짜구나. 아무리 높게 올라가도 변하지 않겠구나.
사랑받아 마땅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사랑하기로 나도 모르게 결심한 것 같아 ㅋㅋㅋㅋ오글거리네 ㅋㅋㅋ
암튼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
주변에 아미가 없어서 이 마음을 너무 공감받고 싶어서 글 써봤어 ㅋㅋㅋ
사진은 내가 어제 보고 또 뭉클해진 사진이야.
정국이 고등학교 간 첫 날이랑 졸업 때 인 거 같은데(혹시 잘못알고 있는거면 말해줘!),
탄이들의 역사와 서로의 애정이 느껴져서 올려봐.
다들 어덕행덕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