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얘기 죄송해요
여기가 제일 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곳이라
몇몇 진상의 애기엄마를 보라는 뜻에 올렸어요
카페알바2년차 ..
정말 하루에 한번씩은 당하는거같아요
쓰레기통 가게 중간에 떡하니 있는데
정수기 옆에 구석진곳에 쇼핑백안에 가득
물티슈,냅킨,애기과자,애기음료수 다 꾸겨넣은
쓰레기 가득한 쇼핑백을 구석진곳에 놔두고 가질 않나 ..
울리지도 않는 진동벨 하나가지고 애기가 싸운다고
진동벨 하나만 더 빌려달라는둥 ..
어떤 마음으로 부탁하시는건지는 알지만 ..
진동벨도 가게의 소중한 비품인걸요ㅠ 장난감 아니잖아요
진동벨 떨어지는 소리 들리면 저희는 미리부터 걱정해요 ㅠㅠ
(저희 가게 진동벨 하나에 10만원 이상 정도 합니다ㅠ)
이 외에도,
가게 실내 안에서 옆테이블 손님이 음식을 드시고 있는데
애기가 비눗방울 쏴대는데도 관심없는 애기부모님 ..
애들이 가게 안에서 킥보드를 타는데도
그저 관심없이 본인 수다떠시느라 바쁜 부모님..
가게 의자에서 애기 기저귀 갈으시는 분들 ... ㅠㅠ
등등 정말 수도없이 많네요 ㅠㅠㅠ
그동안 웬만한거 좋게 말해오며
그러려니 하려고 노력 정말 많이했어요
근데 정말 오늘은 너무 힘드네요
애기 똥기저귀 본인 애기니까 생각 잘 못하는거같은데
손님 음식 놓는 트레이에 저렇게 놓는건 대체뭐죠?
저걸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남의 애기가 싼 기저귀
치운답시고 만지는거 자체로 기분 정말 불쾌하구요
음식 올리는 트레이라 다른 손님이 저걸 보면
얼마나 찝찝하실까 걱정도되구요 .. 하 .. ㅠㅠ
좋은 어머님분들도 참 많죠 !
착한 애기들 , 천사같은 어머님,아버님분들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져요 . 정말 감사하구요 .
하지만 몇몇의 애기부모님분들이
좋은분들까지 미워하게하고 예민하게 생각하도록
만드시네요 .. 참 야속해요
나이도 어린 나이도 아니고..
누군가의 어머니라는 생각을 하고 행동해주셨으면 해요
요즘
왜 요즘 가게들이 노키즈존 선호하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공감한 날이였어요.
서로서로 기분좋게 살자구요 ㅠㅠ 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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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
댓글에 좋은 어머님분들 댓글 , 여러가지 썰들 다 읽어보면서 폭풍공감하고가요 ㅋㅋㅋㅋ
같이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
우리 다같이 힘내요ㅠㅠㅠ
배려해주시는 어머님분들께는 정말 감사합니다 !
아이 챙기며 , 신경쓸거 많으신데도
그렇게 행동해주시는건 대단한일이라 생각해요
존경하고 또 감사합니다 !
몇몇 댓글들 ,,
모든 애기어머님분들을 일반화하지는 말아주세요 !
보는 저도 기분 안좋아요ㅠㅠㅠ 어머님분들은 오죽하실까요
아직 좋은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자구요 ! ㅎㅎ
노키즈존은 사실 저희 가게는 위치 특성상
불가능한 일이라 이런 일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하소연하는 마음에 써봤어요 ㅠㅠ
(특정 지역 아닙니다!!)
다들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 조금씩만 배려하며 살아요 ..! ㅠㅠ
저도 더 좋은 서비스마인드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