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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아이에 대한 생각

실리페 |2019.04.21 09:17
조회 799 |추천 3
안녕 나는 30대 후반 남자야.

스펙으로 따지자면 중상위 정도는 될 거 같아.
SKY 졸업에 대기업 재직중이야.
그리고 집은 서울에 8억쯤하는 34평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어(부모님께 빚지고 이자 드리는 중..)

어릴 때는 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내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래.
비혼주의 남자야.
특히 요즘은 인터넷 모임의 발달로 심심할 일이 없어서
더 그렇게 되는 거 같아.

사실 결혼을 하더라도 와이프와 나의 결합이지
시댁 처가 결합으로는 생각하기 싫어
어느 정도냐면 명절에나 각자 집안 행사는 본인만
가는 걸로...

아이는 아이가 있어서 주는 기쁨이 아이가 있어서 생기는 힘듦보다 작은 거 같아 특히 애가 이쁜짓 해봤자
어릴 때만이고 중고등학생들 보면 자기 친구들이랑
놀지 부모한테 잘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까
(이 점은 나도 그리 잘하지 못해서 부모님께 죄송)
결국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

다들 어떻게 생각해??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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