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글은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예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라서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저희집은 기독교입니다. 자세히 말하면 친가쪽..
하지만 어머니쪽.. 그니깐 외가쪽은 불교입니다. 교회가는 문제로 제가 태어나기 전엔
친가쪽과 다툼이 있었다 합니다. 어쨋든 크게 다툰건 아니고 결국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셨구요..
하튼 전 태어나서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니게 되었구요.. 친가쪽은 당연히 제사같은 건 없구요..
저도 첨엔 하나님을 믿었죠.. 어릴때 뭘 알겠습니까..
어머니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고.. 하지만, 외갓집에 가면 같이 제사를 지냅니다. 아버지도 외가식구들과 다투기 싫어 절도 하며 같이 화목하게 지냈구요..
하튼 그러다 어머니께서 외갓쪽 식구가 어느 오래된 절에 사주인지 보는 스님이 계시다 하여 아버지 몰래 외갓식구들과 절에 갔답니다.(이 이야기는 몇년 후 어머니께 들음)
그 절에 제 사주를 가지고 가셨더라구요.. 그 스님께서 제 사주를 보더니..
" 이 아이 사주는 죽어있는 사주다. 살아있는 사주가 아닌데." 라고 갸우뚱 하셨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뭔 소리냐 멀쩡히 살아있다 말하니, 제가 어릴적 큰 사고를 겪은적이 없냐 묻더랍니다.
제가 사실 5살때 외갓집이 바닷가쪽이라 바다에 빠져 한번 숨이 멎은적이 있었거든요..
뭐 외삼촌이 인공호흡해서 다행히 살아났구요..
어쨋든 스님이 그렇게 얘길 하시며 말을 계속 이어나가시더랍니다.
제 친할아버지한테 첩이 하나 있었다. 그 첩이 죽고나서 귀신이 되서 제옆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고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안죽게 하고 있다고..;;;;;;;(아버님께선 실제 할아버지께선 첩 때문에 문제가 있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스님도 모르겠다고 하더랍니다.;;; 전 그 할머니를 뵌적도 없거든여;;;;;
하튼 그 이야길 듣고 어머니랑 외숙모는 기분이 안좋아서 바로 다른 절에 찾아갔답니다. 거기도 먼 사주를 봐주는 분이 있다고..
긍데 식겁한게.. 그쪽 스님께서도 제 사주가 지금 살아있는 사주가 아니라고 똑같이 말했답니다..ㅡㅡ;;;
이 일이 있은 후..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절 무척 못살게 굴던 같은반 아이가 있었어요.. 덩치도 엄청 크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도 엄청 괴롭히고..
걔가 너무 싫었습니다. 맨날 괴롭히고.. 싸우자니 체급차이가 너무 나고.. 걔가 고딩 1학년때였는데 키가 180이 넘었음..
제발 그넘 죽어버렸음 좋겠다고 속으로 빌었습니다..
긍데.. 진짜 죽었습니다..;;; 사고로 머리가 박살이 나서 죽었다고..
머 사고란게 있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이때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냥 잘죽었다 했죠..
그리고 대학에 갔습니다.
같은 과 친구 하나가 제가 좋아하던 여학생을 먼저 꼬셔서 자버렸어요..ㅡ,ㅡ;;
그 친구는 제가 걜 좋아한 걸 알고 있었고요.. 열받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걔두 죽어버렸음 좋겠다고 매일 저주했습니다.
그런데 1년후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제가 저주한 두 친구가 다 사고로 죽고나니 뭔가 이상하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세번째 마지막 한명의 친구도 제가 싫어서 저주했는데 사고로 떠났습니다.;;;
이거 소설이 아니라 진짭니다..
여러분은 싫어하는 친구를 저주했는데 그 친구들이 얼마후 전부 죽게되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이게 영화속 이야기도 아니고 실제 제 이야기입니다... 이때부터 예전 어머니가 하셨던 이야기가 떠오르며 진짜 그 할머니가 붙어서 내가 싫어하는 애들은 다 죽이는건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대학때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 사고가 크게 났었어요.. 70키로로 달리다 그대로 나무에 박아서 그때도 숨이 멎었었는데.. 살았어요..
또하나 얘기 드리면.. 꿈을 한번 꾸었는데.. 외갓집에 불이 다 꺼져 있는거예요.. 제가 집안에 들어가서 왜케 어둡지 하고.. 창문을 보니 검은 고양이 5마리가 앉아 눈이 시뻘건 상태로 절 보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바닥엔 외삼촌이 누워있고.. 그 고양이들이 피를 빨고 있더라구여..
아침에 깼는데.. 얼마있다 어머니가 전화받고 말도없이 지갑만 들고 뛰어 나가시더라구요..
외삼촌이 새벽에 돌아가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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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픽션이 아니라 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 말고도 여러 헤괴한 일을 많이 겪었는데.. 넘 길게 쓰는거 같아 안쓸께요..
제가 겪은 일들이 정상은 아닌거죠? 이런일을 겪기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
이거 무슨 공포영화 주인공 된거 같기도 하고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