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이라는 길고짧은시간동안 그저 말한마디 카톡몇글자면 끝나는 사이었다는게 너무 잔인하지
나는 같이살던 이집에 혼자남아서 니손길이 안닿은곳 하나없이 술을마셔야 잘수있는데 잠을자면 헤어지던 그순간이 계속 반복되서 꿈에 나와 잠을 잘수도없어 이렇게 내가 힘들었는데 너는 멀쩡해보이고 잘지내고 잘노는거같더라 그럴거면 다시 잡지말지
나는 아직도 준비가안되서 니옆에 다시 있는데
잠한숨 못자는 나를 두고 너는 내옆에서 너무 잘자고 잘먹으니까 내가 너무 불쌍하다..
니가 다른여자한테 나한테 한것처럼 사랑한다 하지는 않았을지 해방감에 다른사람을 보고 설레어 하지는 않았을까 ...나는 아마 당분간 아니 오랫동안 이상상을 하면서 힘들어하며 너를 만나겠지
내 반의반만큼이라도 힘들어해봤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내가 너없이 살수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