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관리실에가서 말씀 드렸고 잘 해결되길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본문의 요지와 상관없는 댓글들이 참 많네요ㅠ
작은 개가 왜 무섭냐 예민하다 정신병이다..
이런 댓글들을 보니 세상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느꼈네요 ㅠ
사람들마다 무서워하는 대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나한테 좋은것이 다른사람에겐 공포일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먼저 내용과 상관없는 결시친에 글 작성하여 죄송합니다
판을 즐겨보는데 여기가 제일 활성화되어 있고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시는거 같아 결시친에 글을 작성합니다
본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강아지를 무서워합니다
강아지를 예뻐하고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 작은 강아지가 뭐가 무섭냐고 하지만..
저는 무섭습니다 ㅠ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목줄있는 강아지도 긴장되어 피해가고..멀리 돌아가고..
저도 강아지를 무서워하지않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네요.
무튼 저는 이렇게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이번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제발 옆집에 강아지만 안키우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강아지를 키우는 옆집을 만났습니다ㅠ
아직 저는 직접 보진 못했지만 남편이 봤는데 작은 강아지가 아닌 중간 크기의 강아지라고 했습니다
옆집을 언제 만나면 제가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죄송하지만
공동공간(엘레베이터 기다리는 현관? ,계단) 에서는 조심해달라고 양해를 구하려 했습니다.
근데 .. 남편이 오후 10시쯤 잠깐 1층을 가기위해 계단을 이용하였고 계단에서 강아지가 목줄없이 왔다갔다해서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참고로 남편은 강아지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남편보고 밑으로 내려갔고 옆집은 강아지를 부르며
이리와~안돼! 라고 계속 외쳤다고합니다
강아지가 밑으로 내려 가서요..
그래서 남편이 옆집 아줌마께 양해를 구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와이프가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죄송한데 조심해달라고요
하지만 옆집 아줌마께서는 큰일났네란 말만 하고 강아지를 안아 들고 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1층에서 집으로 올라오는데(참고로 저희집 3층)
그때도 목줄없이 계단에서 왔다갔다 강아지가 그러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옆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거에 터치할수 없는 부분인거 잘알고 있습니다 물론 옆집에서도 강아지를 무서워하지않는 옆집을 만나기를 바랬을꺼니까요
그런데 공동공간에서는 강아지 매너(?)를 지켜 줘야하지 않을까요?
요즘 강아지 물리는 사건사고가 많은데 꼭 사건이 일어나야 그때 조심할까요?
저희개는 안물어요 ~순해요~ 이말이 제일 듣기 싫습니다
주인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반려견 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ㅠ
옆집과 트러블 없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관리사무소에 직접 말하는게 좋을까요?
관리사무소에 말할 때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울때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은데 그런것들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