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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제가 말이 심한 건가요?

ㅃㅃㅃ |2019.04.24 14:42
조회 17,672 |추천 114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하다고 인사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다른 채널에 올려봤는데 댓글이 잘 안달리더라구요. ㅠㅠ 여기가 제일 조언을 잘 해주셔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20대 후반이구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 네 명이 있는데요.
두 명은 올해 안에 결혼 예정이고 한 명은 작년부터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작년부터 만난 남친있는 친구를 a라고 할게요.

결혼하는 친구 중 한 명이 청첩장이 나와서 카톡으로
약속을 잡고 있는 있었구요.
다들 날짜 얘기하고 또 뭐 일상적인 얘기하는 중에
a가 갑자기 저한테
“야ㅋㅋ 넌 대체 언제 시집갈라그러냐”
고 하더라구요.
너무 뜬금없고 어이가없어서 왜? 라고 하니
“여기 너만 혼자잖아~ 어쩔라고 그러고 있냐 ㅠㅠ”
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 여러모로 외적인 부분 딸리지 않구요.
몇 년 전에 오래사귄 남친이랑 헤어지면서 그냥 혼자 살자고 마음먹고 소개든 헌팅이든 다 거절하고 지내고 있어요.
친구들 다 그런거 알고 있구요.
근데 갑자기 저런 말을 하니까 얘가 왜이러지 ..? 싶더라구요. 그래서
“너 a 맞아?ㅋㅋ 나 비혼 외친지가 몇년인데 ..”
라고 대답하니까
“그래도 애들 다 준비하는거보면 초조해지지않아? 너무 그러지마 짠해 ~~ 그냥 앞으로 소개들어오면 다 받고 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좀 열이 받아서
“a야. 내가 연애를 못하는거겠니 안하는거겠니 ㅠㅠ 그냥 너나 해 ..”
라고 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안그런척 하지말라면서 사람을 되게 불쌍한 취급하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a야 .. 그만좀해 너도 하는 연애를 내가 못해서 안한다고 생각해?” 라고 했는데 저보고 너 말이 좀 심하다고 그러면서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최대한 착하게 말한거구요 ..
다른 친구들은 그냥 둘 다 말실수한거니까 앞으로 조심하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말이 심했나요?ㅠㅠ
추천수114
반대수2
베플ㅇㅇ|2019.04.24 15:21
A라는 친구 쓰니님한테 자격지심쩌네요 ㅋㅋㅋ
베플ㅇㅇ|2019.04.24 15:49
말을 꼭 생각안하고 저따위로 하는 애들 있음. 그래놓고 한번 지르면 왜 말을 그렇게 하녜ㅋ 지가 할때는 생각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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