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덜 혼잡
갈수록 사람 많아지고 스탠딩이라 대기중인데
내자리가 계속 뒤로 밀리는 통에 애들은 볼수 있을까?
불안했어ㅠㅠ 그리고 내 주변은 거의 전부 아미였음
이것저것 물어보며 두리번 거리며 즐겁게 입장
생각보다 작은 경기장 규모에 내 구역 바로 앞이
가수대기석이라 진짜 좋다~하고 있었는데
ㅋㅋ 결국 실물영접은 했지만 눈에 담진 못했다.
스탠딩 그거 키 작은 난 천추의 한이 되는거야
같이 간 초딩이라도 어찌 해주려고 노력했지만
둘이 합쳐도 안되는건 안되ㅋ
스탠딩은 원래 지정자리 개념이 없나봐?
지정석만 다녀봐서 잘 몰라..앉아 쉴 자리도 넉넉했고
대기석 앞쪽만 바글바글 진심 뚫고 싶었어ㅎㅎ
마지막 대상 받고 짧게나마 불러 준 아이돌
아 진짜 방탄은 팬들 사랑하는게 진심으로 느껴지더라
사실 난 젊지 않아서 아이돌 문화를 잘 몰라
그냥 좋아서 음악 듣고 보고 싶어서 보고
그 선한 영향력과 메세지가 좋아 팬이 되었거든
그런데도 그 진심이 내게 전달 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고맙고 감사했어
주변 아미들에게 간식이라도 주고 싶을정도로
아미들도 어쩜 그리 착해?
아..말이 너무 길어졌다..뭐 오늘 너무 행복했어
울 탄이들 이삐들 모두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