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째..2주째 하루하루 세면서 버티고 한달안에 재회하는건 재회도 아니고 그냥 싸운거라는데.. 그렇게 한달을 채우기 전까진 괜한 희망을 가지며 하루하루 세다가 어느덧 한달이 다되가네요..
한달이 이렇게 길었었나 싶다가도 벌써 한달이나 흘렀나 싶기도하고 연인으로서는 마지막 날이 되버린 3월30일
두달이 넘어가면 작은희망조차도 없어질것같아서 두려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더 잘 잊을것같아서요.. 혹여나
시간이 더 지나고서 후폭풍이 오더라도 이미 늦었다생각하고 포기해버릴 사람이라는걸 잘 알아서요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저도 괜찮아져가는데
괜찮아져가는 제 자신도 무섭고
우리둘이 함께하는 모습은 이세상에서 더이상 없다는게
안믿겨서 아직 꿈꾸고있는거같기도하고..
아침마다 자고 일어나면 헤어진게 꿈이아니였다는 사실에 심장이 너무 아파요 이별이 저는 아직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나봐요